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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여동생 고리키 아야메, "오늘은 기관사"

KDDI 다나카 코지 사장과 '아이폰5' 발매 기념 행사에 참석해

방송 연예팀

일본의 국민 여동생 고리키 아야메가 21일, 도쿄 하라주쿠 KDDI 디자이닝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동 통신사 KDDI '아이폰5' 발매 이벤트에 참석했다.

오전 7시 45분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엔 고리키 아야메와 함께 KDDI의 다나카 코지 사장이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고리키는 아이폰5와 여성 할인 요금제도를 내세우며 어필하는 한편, 다나카 사장은 소프트뱅크와의 경쟁구도에 대해 "아이폰5 발매 개시와 함게 고속 통신 서비스(LTE)를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처음으로 아이폰5를 손에 쥔 20대 남성에겐 고리키가 직접 사인한 티셔츠와 아이폰5용 케이스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 고리키 아야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다나카 코지, 고리키 아야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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