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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中과의 전쟁 불사한다고 밝혀"
마에하라 국가전략담당상 "이시하라 강경론이 중일 간 문제 일으켜"
 
온라인 뉴스팀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가 "중국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언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 산케이 신문은 보도했다.
 
마에하라 세이지 국가전략담당상은 12일, TV아사히 방송에서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의 8월 회담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센카쿠 열도 매입 계획을 표명한 도지사가 중국과 전쟁을 벌여도 어쩔 수 없다는 강경론을 전개했기 때문에, 사태 악화를 우려한 노다 총리가 국유화를 서둘렀다는 견해를 밝혔다.
 
마에하라는 노다 총리와 지사가 8월 19일에 관저에서 회담했을 때의 이야기를 동석자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다.
 
"총리는 이시하라 도지사의 발언에 질려하며, 국가가 (센카쿠) 소유권을 가지지 못하면 큰 일이 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마에하라는 "도지사가 그런 말을 안 했다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도쿄 도는) 자위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기세등등하게 말하면 이쪽이 곤란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이 같은 국유화 의도가 "중국 정부의 상층부까지 틀림없이 전달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총리와 이시하라 도지사의 회담과 관련해 "단 둘이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회담 내용은) 그 누구도 모른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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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3 [12: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시하라 너의 패기가 좋다. ^^ 그럼 12/10/13 [16:01]
너의 망언과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는 구나.
계속된 망언을 하기를... 수정 삭제
적극 지지합니다. .. 12/10/13 [18:14]
이시하라를 총리로 수정 삭제
좋아 잘한다 언능 싸워라 장쾌 12/10/13 [19:24]
아가리만 털지말고 빨리 싸워봐 수정 삭제
아.아닙니... 아이고 12/10/13 [21:25]
너 이자식 화잇팅.... 수정 삭제
오 좋다 이런거! 낄낄낄 12/10/13 [22:58]
이걸로 토토하면 재밌을것 같다. 수정 삭제
어린애도 아니고 길손 12/10/13 [23:34]
이유가 정말 웃긴다. 우리쪽 인사들이 전쟁도 불사한다고 하니까 니네 땅도 우리 거라고 할테니까 가만 있으란다.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참 웃긴다. 수정 삭제
어쩔수 없는 놈들... lol 12/10/14 [01:18]
원자 두대 처맞고 "영원히 전쟁 포기하겠읍니다" 굽신거린지가 바로 엊그제 일인데,그세 또 전쟁 어쩌고 놀음 해대는...부디 일으켜라--니넘들 이번에야 말로 끝장이다! 수정 삭제
자신을 기만하여 남을 속인다는 말이 참으로 옳구나! 소파의 양초귀신 12/10/14 [18:26]
그 옛날, 태양을 만들어 쏘아 올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하늘 아래 태양이 둘이 된 셈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하늘을 가리킨 채 손짓하며

"저 태양은 오직 나만을 위한 태양이니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저 빛을 쬐지 말아라."

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천하의 사람들이 갈 곳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가 쏘아 올린 태양은 원래의 태양과 똑같이 뜨고 졌기 때문입니다. 진짜 태양의 빛을 쬐자니 가짜 태양을 피하지 않을 수 없고, 가짜 태양을 피하자니 진짜 태양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동굴로 들어가 숨어 버렸습니다. 진짜 태양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사람과 전쟁을 불사할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꼴을 본 현명한 사람이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내가 만든 저 태양의 빛만 쬐지 않으면 그만인데 어찌 동굴로까지 들어가 숨는단 말이오?"
"저희들은 어리석어서 아직 진짜 태양의 빛만 골라 받는 방법을 모릅니다."

현명한 사람이 한심하다는 듯 손가락질을 하며 책망했습니다.
"비록 저 태양은 오직 나를 위해 만든 것이지만, 그대들이 나와 같아지기를 원한다면 두번째 태양의 빛을 쬐는 것을 허락하겠소."
"하지만 당신과 같아지는 방법을 쉽게 터득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럼 방법을 하나 일러 주지. 당분간은 작은 구멍을 뚫은 색종이 한 장을 들고 다니는 거요. 거기에 뚫린 구멍으로만 세상을 관찰하되, 당신들 눈에도 어리석은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나와 같아졌다는 증거이니 구멍을 조금씩 넓혀나가도록 하시오."

어리석은 사람들은 기뻐하며, 현명한 사람의 가르침에 따르기 위해 색종이를 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온종일 구멍에 눈을 대고 자기보다 어리석은 사람들을 찾아다녔지요. 그렇게 세상 천지를 헤집고 돌아다니다가 어느 날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넓어진 구멍으로 인해 색종이는 이미 닳아 없어졌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의 눈에 아직도 어리석은 사람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때때로 - 하늘이시여 용서하소서! - 현명한 사람의 포고도 듣지 못한 채 동굴 밖에 나와 뛰어노는 사람들까지 발견된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고민했습니다.

"이대로는 현명한 사람의 가르침을 전할 수 없어.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음~ 이렇게 하면 어떨까? 먼저 동굴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을 전부 안으로 들여보내는 거야. 그런 다음에 엄청 큰 색종이를 만들어서 우리 눈에 붙이는 거지. 그러면 세상 사람들을 구해주는 사명도 완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총칼로 위협하고, 대포로 날려버린 뒤, 사막의 폭풍 작전을 전개했습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듣는 사람이 몇 남아있자 원자폭탄을 터뜨려 동굴 안까지 쫓아보내는 데 성공했지요.

"자~ 이제 구해주는 일만 남았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기뻐하며 색종이에 구멍 뚫는 일을 업으로 삼아 평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동굴 밖으로 기어나오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색종이의 크기를 조금씩 넓혀 가면서요. 그런데 이를 어쩔까요? 동굴은 미어 터지기 시작했고, 전지구를 덮은 색종이 하나 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를 구해주기 위해 색종이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앉아 종이로 밥 벌어먹는 일만큼 쉽고 편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색종이만 쥐고 있으면 구덩이에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사람들의 생사여탈권까지 손에 쥐는 셈이거든요.
대체 이 이야기가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다름 아닌 지옥구덩이를 창조하신 분들께 묻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이 왜 또 하나의 태양을 당신들께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가장 큰 색종이를 쥐고 계신 분부터 답을 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슨 소리를 하건 저희는 다시 지옥구덩이로 속으로 쫓겨날 테니까. 도대체 누가 하늘에 떠있는 진짜 태양을 감춰버린 겁니까?

만일 일본이, 정한론을 주장하기 전에 서구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증거 하나만 댈 수 있다면 1910년 이전의 역사를 새로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위안부 사과가 한일관계 개선의 전제조건이 아니라, 서구와 일본의 관계정립이 조선의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모 없는 자식이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조선 없이는 한국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동굴을 빠져나갈 방법은 없고요, 다 함께 부수는 것 외에는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색종이를 들고 계신 분들은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색이 여러분의 몸마저 물 들일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일본! 조금만 더 힘내라. 쥐를 잡을 날도 멀지 않았다. 찍찍! 수정 삭제
오늘도 똥을 뿌직뿌직 김영택(金榮澤) 12/10/14 [23:52]
내 댓글도 뿌직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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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좋을대로 ㅋㅋㅋ 12/10/15 [17:07]
1960년대 중국이 개발한 중국수소폭탄이면
히로시마원폭의 100배라던데 덤으로 인공지진까지 발생한다 수정 삭제
1930년대 일본군국주의와 청말중국분열기로 착각하는 빙시 다 있네 yoha9371 12/10/27 [20:49]
미국믿고 한번 해보겠다는데,,미국이 부채질하여 해군에서는 백중세나 일본우세라고 막 하지만 뒤이어 워싱턴저널 중국이 최근 위상배열첨단레이더탑재 이지스함10척[실전배치여부부정적이나 불투명 가능성배제안함, 현재 저레이더 운영]만약 10대만 있다해도 미국다음이란다. 글구 현군비 3배는 알겠쥐[전쟁은 해군만 있는게 아니야, 육군 해군 공군 핵미사일- 요것두고 몇일전 논란 다탄두(최대10개정도 탑재가능)핵미사일 미국에서는 중국 수백기정도라며 예전자료참고 자국핵무기 감소 노후화걱정 이러면서 기사가 나왔는데 문제는 러시아는 그렇게 안본다는것 지하 5000킬로에 걸쳐 이미 1600기정도로 구축해놓았다고 앞으로 중국 부상후 논란거리라며 나왓음, 중국미사일 압도적, 수폭원폭 ] 당장 핵도 없는주제에 항모킬러 이지스함 킬러 미사일 알고나 있나 미국빠지면 턱도 안되 지금도 주제도 모르는게 까불고 있네,,, 중국이 손보려해도 공동방어하면서 항모2척 막 들여보내고 일본과 공동훈련하는 미국때문에 지금 어쩔수 없는데 주제를 알아라 수정 삭제
늙은게 과거생각만 하고 있으니 주제파악이 안되는구나, yoha9371 12/10/27 [21:03]
현재는 물론 가까운 장래 내지 조만간 절망을 맛볼넘이 망언을 하는군, 현재는 미군땜에 화를 면하는거고 현재 중국의 성장율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알텐데,작년 9%성장에 1조4천억달러 국부증가 일본은 1천억달러(20010년 5조4천억달러2011년 5조8천억달러,2012년 5조9천억달러//2000년 4조달러대,2011년 5조달러대) 앞으로 20년간 현상유지도 어려울정도인데 브라질성장율예측하면서 중국규모 2020년 24조달러/ 영국프랑스 2018년 미국과경제추월정도 18조달러정도/imf는 2016년/ 골드만삭스 2027년 중국정부는 2020년 이게 모두 미국추월로 잡는 20조달러대의 중국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에서조차 3년후 현재 군비 두배 24000억달러 대 일본 600억달러대 4:1 재래식으로해도 너흰 안돼 미국만 없다면 글구 골드만삭스 왈 2030년 중산층 일본 1억2천만 중국 16억(30개성급 중 1억이상 5개성 중 1개 광둥성 1억 2천만 초과), 과거 기억을 못하는군 1930년 일본군국주의 군비증강보다 현재 중국군비증강이 빠르다는 미국통계발표도 있고, 통일후 근현대 올수록 경제규모가 커지는데 청말 중국 아편전쟁패하고난후[서방 군함 중국 기병 돛단배 농업상업사회대 기계화사회 차이로 무기 군함 대포라는 최신 기계때문에]에도 청대 일본 경제력격차가 그나마 좁혀졌을때 1/15이었다. 고대 중세 통일도 안되었을시기는 같이 기계화산업화가 없는 시기는 전세계 50%나 그이상 점유한 중국통일제국에 1/30정도도 못미쳤다고 할정도인데 아직 주제파악이 안되는갑네,,, 2천년중 산업화에 아시아에서 홀로 성공하고 잘나갈때 겨우 앞선주제에 지금 갑이 누군줄 모르는 갑제 그러다 크게 맞는다... 실력도 없이 나대다간 욱일승천 중국에 멸족 당할거야, 알간 , 하여튼 저넘들은 큰소리 간을 보고 강하다 싶으면 꼬리내리고 약하면 밟을려고하는 약삽한 족속들 그러니 과거 수천년 패권위치에 있으 거대 중국과 조그만 한번도 패권을 쥐어보지 못한 족속과 습성차이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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