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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12 홍백가합전 사회자는 아라시, 호리키타 마키
아라시, 호리키타가 올해 홍백가합전 사회 맡기로
 
온라인 뉴스팀
연말에 방송되는 NHK홍백가합전의 사회자가 16일 발표됐다. 홍팀은 인기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 백팀은 3년 연속으로 5인조 인기그룹 '아라시'가 맡기로 했다.  
 
호리키타의 경우, 이번이 첫 진행이다. 호리키타는 NHK의 아침 연속 드라마 '우메짱 선생'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밝고 건강한 미소를 보여줘 이번 사회자로 꼽히게 됐다.
 
63회를 맞이하는 이번 홍백가합전은, 12월 31일 오후 7시 15분부터 NHK와 NHK 제1라디오에서 방송된다.

▲ 호리키타 마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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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6 [13: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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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의 전 남친 전범히로히토 14/05/05 [10:25]
호리키타 마키는 전 남친이 교도소에서 출옥해 마키와의 섹스
동영상 유출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죠.


소속사의 지나친 보호와 본명조차 밝히지 않고 철저히
격리된 삶을 추구했던 데는 그런 과거과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은 전 남친과의 동영상은
마키를 한순간에 추락시킬지 모릅니다.


얼마전 한국언론에도 보도되었던 나가사와 마사미와 이세야 유스케의
섹스 동영상 문제로 인한 결별로 인해 나가사와 마사미 얼굴에 그늘이
지워지 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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