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아이돌 AKB48의 자매그룹이자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NMB48이 17일, '스시로' 홍보 모델 자격으로 오사카 시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스시로'는 일본 전국 각지에 333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회전 초밥 전문점으로, 값싼 가격으로 여러 종류의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날 회견에선 화제가 초밥에서 낚시로 바뀌기도 했다. "누구를 낚고 싶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NMB48 와타나베 미유키(19)는 옆에 있던 스시로의 도요사키 켄이치(47) 사장을 바라보며, "사장님"이라 대답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 NMB48 와타나베 미유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NMB48 야마모토 사야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웃고 있는 와타나베 미유키와 도요사키 켄이치 사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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