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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섹시 아이콘 코다 쿠미, 출산 후 '파격적인 복귀'
맨몸에 라이더 재킷으로 섹시함과 와일드함을 동시에 연출해
 
방송 연예팀
올해 7월, 장남을 출산한 일본 대표 섹시 아이콘 코다 쿠미(29)가 오는 23일 발매되는 패션 전문지 'ViVi'의 12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출산 이후, 복귀에 첫 시동을 걸었다.
 
작년 12월 13일, 4인조 인기 록 밴드 BACK-ON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KENJI03(28)와의 전격 결혼을 발표한 바 있는 코다 쿠미. 결혼 발표 당시 이미 임신 초기였던 그녀는 결혼 약 7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코다는 'ViVi' 표지에서 '섹시'를 테마로 맨몸에 라이더 재킷으로 와일드함을 연출했다. 또, 이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출산 이후 여성은 더욱더 강하고 아름답고 멋있어진다"며 자신의 여성관을 밝히기도.
 
그녀는 24일, 11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Go to the top'을 발매할 예정이며, 26일 TV 아사히의 음악방송 'MUSIC STATION'을 통해 산후 첫 생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코우다 타쿠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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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9 [09: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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