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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리 파뮤파뮤 "홍백가합전 위해 스케줄 비웠다"
할로윈 데이 맞아 천 명의 어린이와 하라주쿠서 퍼레이드 행진
 
방송 연예팀
일본판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모델 겸 가수 캬리 파뮤파뮤(19)가 28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개최된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캬리 파뮤파뮤는 이날, 검정 레이스와 핑크 드레스 '거미의 신부'를 테마로 한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일본 연말 최대 가요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 출연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그는 "연말 스케줄을 비워 놓았다"고 고백. 출연하게 된다면 "하라주쿠 패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의상을 입고 싶다!"고 말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개성 있는 의상을 차려입은 천 명의 어린이와 함께한 캬리 파뮤파뮤는 오픈카를 타고 1Km를 달렸다.

▲ 캬리 파뮤파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캬리 파뮤파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캬리 파뮤파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캬리 파뮤파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캬리 파뮤파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할로윈 퍼레이드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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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9 [11: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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