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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직원, 근무 중 동료 여성에 하반신 노출
미야기 현 센다이 시, 성희롱 50대 남성 직원 정직 6개월 처분
 
온라인 뉴스팀
미야기 현 센다이 시는 7일, 여성 직원과 시민 총 4명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하여 교통국 소속 남성 기사 직원(54)에 정직 6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남성 직원은 이날부로 자진 퇴직했다. 
 
8일 자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직원은 지난 6월과 9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과 거래처 여성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한다.
 
그는 근무시간 혹은 회식자리가 끝난 뒤 차 안에서 거래처 여성 3명에게 자신의 하반신을 노출했고, 근무 시간 중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 직원에 하반신을 촬영한 사진을 첨부한 휴대폰 메일을 송신했다. 
 
피해를 입은 여성이 9월, 가해남성의 상사에게 피해사실을 상담하면서 그의 행각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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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08 [08: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혹시 음...... 멋있다 12/11/08 [19:31]
새로 산 팬티를 자랑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거기까지 보여준 건 아닐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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