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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NHK아나운서,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오하요 닛폰' 주말 캐스터인 모리모토 아나운서가 성추행
 
온라인 뉴스팀
일본 공영방송 NHK는 15일, 이 방송국의 전임 아나운서 모리모토 다케시게 용의자(만 47세)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모리모토 용의자는 14일 오후 8시쯤, 도큐 덴엔토시(田園都市) 선 차량안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기억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

모리모토 용의자는 1991년에 NHK에 입사했다. 아침에 방송되는 대형 뉴스 프로그램 '오하요 닛폰'의 토, 일, 휴일 캐스터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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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5 [11: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TV에서 자주 보던 지성적.. 문화인 12/11/15 [22:20]
인 분위기의 아나운서인데 하여튼 어느 나라건 술이 원수.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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