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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日도쿄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점등식
영화감독 수오 마사유키, 여배우 쿠사카리 타미요 부부도 참석
방송 연예팀
영화감독 수오 마사유키(56), 여배우 쿠사카리 타미요(47) 부부가 15일, 도쿄 미드타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참석했다.
쿠사카리는 점등식이 있기 전, 도쿄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에 대해 "아직 본 적이 없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수오 감독은 "매년 방문한다"고 말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마침내, 수오 감독의 예비 신호와 함께 쿠사카리가 점등 스위치를 눌렀다. 시바후 광장에 빈틈없이 설치된 파란색 LED 전구 약 28만 개가 일제히 빛을 내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다.
이에, 쿠사카리는 "은세계에 있는 것 같다. 굉장하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수오 감독은 "빛의 바다에 떠있는 것 같다. 너무 기분 좋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 왼쪽부터 쿠사카리 타미요, 수오 마사유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쿠사카리 타미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수오 마사유키 감독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왼쪽부터 쿠사카리 타미요, 수오 마사유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도쿄 미드타운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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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6 [11: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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