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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가수 홍백가합전 불참, 영토문제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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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측 "케이팝 가수, 작년과 비교해 활약 밑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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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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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NHK가 발표한 일본 최대 연말 음악축제 '홍백가합전' 출연자 명단에는 K-POP 가수의 이름이 없었다. 지난해, 동방신기를 비롯해 카라, 소녀시대 등 무려 세 팀이 출연했지만, 올해엔 한 팀도 출연하지 않는다. 출연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 마이니치 신문은 홍백가합전을 담당하는 NHK 엔터테인먼트 방송부 후루야 타로 부장, 하라다 히데키 치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 내용을 실으며, K-POP 가수들의 '낙선'(?)에 대해 전했다. 후루야 부장은 K-POP 가수들의 불참에 대해 "영토 문제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여론의 지지, 한해 활약도, 기획과 연출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지난해 출연한 세 팀의 케이팝 그룹에 대해서 "각각의 수치가 작년과 비교해 밑돌았다. 출연자가 50개 팀으로 한정되어 있기에 여기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자 발표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NHK 홍백가합전은 출연자 선정을 위해 전국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노래방 선곡 등을 참고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루야 부장은 "2012년은 일본에 용기를 준 런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활약과 동일본 대지진 부흥을 위해 땀 흘린 분들의 모습이 인상에 남는 한해였다. 이런 진취적인 면을 그려내는 데에 가장 어울리는 50팀이다"라며 출연자들을 평했다. 또한, 그는 올해 홍백가합전에 대해 "작년엔 동일본 대지진 대참사가 있어, 노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중요했던 홍백가합전이었다. 이에 반해 올해는 진취적인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한해다. 2012년의 음악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썼다"며 제63회 홍백가합전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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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27 [09: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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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은... |
SangRokKim |
12/11/28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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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 뭔가 직설적으로 말할 수 없는 변명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
영토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영토 문제로 촉발된 우익의 혐한 감정 때문에
K-POP 초대가 사라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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