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평화헌법, 일본인 200명 죽음으로 내몰아"
이시하라 신타로 "평화헌법 없었으면, 北납치된 일본인 되찾았을 것"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이자 일본유신회의 대표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일본 헌법 9조(평화헌법)가 일본인 200여 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헌법 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시하라 대표는 10일, 도쿄 거리연설에서 "(북한이) 200명 이상의 일본인을 납치해 살해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하는 헌법 9조 탓에 일본이 북한에 강한 자세를 견지하지 못했다. 헌법 9조는 우리 동포를 죽게 내버려 뒀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그런 것(헌법 9조)이 없었다면, 일본정부는 '전쟁하겠다', '공격하겠다' 라는 자세로 동포를 구했을 것이다"라며 현행 헌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시하라 대표는 자민당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내비쳤는데,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민당과 헌법 개정에 관해 논의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자민당은 이달 16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과의 차이를 크게 벌리고 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군대 보유를 제한한 헌법의 개정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자민당인 만큼 일본의 평화헌법에 대한 개정 논의가 선거 이후 초점이 될 전망이다.


▲이시하라 신타로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12/12 [13:2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ㅋㅋㅋ ㅋㅋㅋ 12/12/12 [20:20]
평화헌법개정하면 군대유지비가 어마어마하다
미국에서 무기를 막사다가 날라야 한다
미국은 대환영한다
앞으로는 미국이 빠지고 중국과 직접 대면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직접대면하는거 싫어한다 수정 삭제
일본내 여론은 평화헌법을 유지한다. 김영택(金榮澤) 12/12/12 [20:34]
- 수정 삭제
영택아 엄마다 그새 또 댓글달기니? 영택아야동그만 12/12/13 [02:52]
근데 그래도 이제 헛소리는 안하네?
엄마말 듣고 조금 착해진거야?
그래. 이제 야동도 그만보고. 알았지? 아유 착해. 수정 삭제
일본내 여론이 평화헌법을 유지한다고? 미친 넘 아닌가? Jalapagos 12/12/13 [23:10]
이미 일본인들의 대부분이 우경화 되었다. 현실을 부정하면 더 큰 화를 입는 법...
일제군국 부활은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일본은 반드시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이시하라, 평화헌법, 헌법 9조 관련기사목록
  • "평화헌법, 일본인 200명 죽음으로 내몰아"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