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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표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또 가격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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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이어 내년 1월 10일에도 티켓 가격 200엔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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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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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위치한 일본 대표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스튜디오 패스(1일권)'가 내년 1월 10일부터 200엔 오른다. 지난 21일, USJ는 2012년 4월 200엔 인상에 이어 내년 1월 10일부터 또다시 200엔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가격 개정 후, 어른(12세 이상)이 6400엔에서 6600엔, 어린이(4~11세) 티켓이 4300엔에서 4500엔, 시니어(65세 이상) 5700엔에서 5900엔으로 각각 200엔씩 오른다.
또, 이틀 동안 이용이 가능한 '2days 스튜디오 패스' 역시 200엔 올라 어른 만 1100엔, 어린이 7600엔이 된다.
USJ에선 20013년 여름, 대형 놀이기구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고, 2014년 후반에는 인기 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의 새로운 파크를 열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이러한 새로운 시설을 위한 투자로 보인다. 지난해 개점 10주년을 맞이한 USJ는 올해 10월에 누적 입장객 수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ONE PIECE'와 '몬스터 헌터', '바이오하자드' 등 인기 만화, 게임과의 합작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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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24 [09: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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