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말춤을 추는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달 4일 열린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 당시, 아사다 마오와 일본의 남자 피겨 선수 다카하시 다이스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피겨 스타들은 빙판 위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안무를 췄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한 피겨팬이 해당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고, 이것이 한국에서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이다.

 

▲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강남스타일 안무인 '말춤' 선보여     ©유튜브 동영상 캡처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는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멋진 춤솜씨를 보여줬다. 다카하시는 정해진 안무가 끝났는데도 흥에 취해 계속 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 [동영상]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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