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1월에 시판되어, 일본국내에서 약 328만대를 판매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3」의 새 기종이 3일, 시판되었다.
카운트다운 세레모니(ceremony)가 거행되어진 도쿄·아키하바라의 가전양판점 <요도바시akiba>에서는, 통상 개점 시간을 앞당겨서 오전 9시20분에 개점, 신형 플레이 스테이션3을 애타게 기다리는 게임 팬들을 맞이했다.
평일의 아침이라고 것도 있고, 6층 게임 매장은 개점전부터 줄 서있었던 사람을 포함한 열 몇명의 손님을 부드럽게 안내해, 어수선하지 않고 차분한 발매개시가 되었다.
▲ ps3 발매 현장, 요도바시 아키바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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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직후로부터 크기나 비교적 높은 가격설정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던 플레이스테이션3이지만, 이번의 업그레이드에서 하드 디스크의 용량도 현행기기의 1.5배인 120g바이트를 탑재했으며 두께, 무게, 소비 전력을 초기 형 모델의 3분의 2로 설정, 또한 가격도 현행기보다 1만엔 인하한 2만9980엔으로 시판했다.
가격인하에 따른 라이벌의 닌텐도 「wii」 (2만5000엔)이나, 미 마이크로 소프트의 「xbox360」 (1만9800엔부터)에 대항하는 움직임으로, 연말 판매 경쟁을 향해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발매당일 이모저모
▲ 요도바시 아키바 신형 플레이스테이션 3 발매를 알리고 있다 ©jpnews | |
▲ 오픈 전 줄을 선 ps3 팬들 ©jpnews | |
▲ 신형ps3발매, 경량·박(薄)형·저전력으로 1만엔 싸게 ©jpnews | |
▲ 숀 레딩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scej ceo ©jpnews | |
cf> ps3 초기 버전 발매 당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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