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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바현, 방사능 제거작업 후 수치 재상승
방사성물질 제거 끝낸 공원에서 기준치 초과 수치 검출
 
이동구 기자
방사성물질 제거 작업을 끝낸 일본 지바 현 마쓰도 시의 공원에서 시당국이 작년 11월부터방사선량을 재측정한 결과, 28개의 공원에서 국가가 정한 기준치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됐다고 16일 NHK가 보도했다.

마쓰도 시는, 주변의 방사성물질이 비 등으로 한곳에 모인 것이 수치 재상승의 원인으로 보고 2차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염상황 중점조사지역으로 지정된 마쓰도 시는, 재작년 12월부터 공원의 표면 토양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해왔다.

시 측은 작업을 끝낸 310여 곳의 공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방사선량을 재측정했다. 그 결과, 28곳의 공원에서 국가 정한 기준치를 넘는 수치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가 정한 기준치는 시간당 0.23마이크로시벨트(지상 50cm 높이)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광장이나 놀이기구 부근의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모두 18개 공원으로, 이 가운데는 기준치의 2배에 이르는 시간당 0.41마이크로시벨트를 기록한 장소도 있었다.

마쓰도 시의 발표에 따르면, 수치 재상승을 보인 장소에는 웅덩이가 있어 비가 내리면 물이 고이기 쉬운 지형을 보였다고 한다. 따라서 주위의 방사성물질이 비에 의해 한곳에 모인 것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2차 제거 작업은 거의 완료됐지만, 앞으로도 방사선량 수치가 재차 상승할 우려가 있어 측정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마쓰도 시의 공원녹지과는 "방사성물질 제거 작업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방사선량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측정과 제거 작업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의 장소는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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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17 [09:4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미 육해공 폭넓게 오염됬어 어쩔거냐 13/01/17 [15:07]
제거불능 방사능 어떡할래....
영택이같은 원숭이 뇌들 큰일났어 수정 삭제
방사능에 대한 모든 것은 일본제국주의의 무한책임이다. 김영택(金榮澤) 13/01/19 [01:10]


일본은 전세계에 사죄해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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