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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스타 무카이 오사무 '열애', 미모의 배우와 하룻밤
쿠니나카가 무카이 집에서 하룻밤 묵고 나오는 장면 포착돼
 
방송 연예팀
일본 톱배우 무카이 오사무와 미모의 여배우 쿠니나카 료코의 열애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쿠니나카 료코(33)가 무카이 오사무(30)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사실이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 세븐에 2월 7일 자로 보도되면서다.

무카이는 작년 말까지 살고 있던 집에서 나와, 도쿄의 한 고급 주택지에 세운 저층 맨션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집에 쿠니나카가 드나드는 장면이 '여성 세븐'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드라마 '헝그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 둘은, 이사 직전인 지난 12월 중순에도 두 차례에 걸친 데이트 장면이 이 매체에 의해 포착된 바 있다.
 
그러나 이 당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무카이는 쿠니나카와의 교제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 레스토랑에는 다른 스태프도 있었고..."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 왼쪽부터 무카이 오사무, 쿠니나카 료코     ©JPNews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1개월 뒤, 쿠니나카가 무카이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여성 세븐에 따르면, 1월 15일에 내린 함박눈이 아직 녹지 않은 1월 중순 17시경, 쿠니나카가 무카이의 집 근처 코인 주차장에 자신의 차를 몰고 나타났다고 한다. 그녀는 차를 세우곤 주위를 경계하며, 무카이의 맨션으로 사라졌다.
 
쿠니나카가 맨션에 들어간 3시간 뒤인 오후 8시, 이번에는 무카이가 소속사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이는 쿠니나카가 또 다른 열쇠를 가지고 무카이의 집에 먼저 들어가 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둘은 이날 아무런 외출없이 무카이의 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리곤 그 다음 날 아침 8시가 되자, 무카이는 쿠니나카를 남겨두고 소속사 차량으로 일하러 나갔고, 쿠니나카는 4시간 뒤인 12시쯤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집을 나섰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무카이 소속사 측은 "쿠니나카가 무카이의 집에 머문 것은 사실이지만, 몇 명의 친구도 함께 있었다고 본인에게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쿠니나카와의 교제에 대해선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무카이와 쿠니나카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헝그리!'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 둘이 가나가와 현 쇼난 시치리가하마에 위치한 어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즐긴 뒤, 요코하마 시내의 가구 전문점 'IKEA'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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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4 [09: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남자가 많이.. 문화인 13/01/24 [13:30]
아까운 것 같다.무카이군이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수정 삭제
오우익 출세했盧? 엉엉 13/01/24 [20:56]
바텐더출신이라 담배 매너 더럽다고 소문 났더만... 여호와의증인마냥 사람 버리지 말고 니 하고 똑같은넘 만나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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