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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마트폰으로 부활 꿈꾸는 日소니
애플·삼성 양대 축으로 형성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활로 찾는다
 
김쌍주 기자
미국의 애플과 한국 삼성의 양대 축으로 형성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일본의 소니가, 기존 AV(음향영상)기기와 '원터치'로 통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야심차게 부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가전 사업에서 고전하던 일본의 소니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니 히라이 가즈오 사장은 이달 8일,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신형스마트폰 '엑스페리아Z'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마트 폰은 1,310만 화소의 내장카메라에 최첨단화상센서를 채용해 디지털카메라나 풀 하이비전(HD)과 같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신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의 최대 특징은 '원터치'로 스마트폰과 TV 등 AV 기기를 쉽게 연결시킬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TV나 스피커에 가까이 대면, 핸드폰에 저장된 영상이나 음악을 TV에서 재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AV기기를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 현재 세계 5%인 스마트폰 점유율을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소니는 브랜드와 기술을 집중적으로 스마트폰에 투자하기 위해 협력 파트너인 에릭슨과 결별하고, 소니에릭슨을 자회사화했다. 디지털카메라, MP3 등은 스마트폰으로 수렴하고, 모바일 관련 시장의 개발과 고객유치는 디지털가전 사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됐다.

소니는 구조조정효과로 2013년 3월기에는 5기 만에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지만, TV사업은 9기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는 휴대폰 사업에서 타개책을 찾고자 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양극 체제를 타파하기 위해 일본의 통신회사와 협력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을 취급하지 않는 NTT docomo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치열한 단말기 판매경쟁으로 이익을 내지 못한 소니는 가격경쟁에서 불리하다는 판단 아래 고객서비스로 공략하겠다는 작전이다. 

아이패드가 독주하고 있는 태블릿시장에서는,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HD'나 구글의 '넥서스7'등 저가격 모델이 인기다. 이런 가격경쟁구조에서는 수익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추구하고 있다.


히라이 사장은 기기의 용도에 따라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즈를 채택하는 제3의 OS인 '플레이스테이션OS'를 게임 외의 상품에 활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며, 모바일 제품뿐만이 아닌 애완로봇인 '아이보(AIBO)'와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상품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과 삼성의 양대 축으로 형성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른 기업이 시장셰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제공이 필요하다. 히라이 사장은 "스마트폰 비즈니스시장에서는 점유율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세력교체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 MM종합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일본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애플은 22.3%를 차지한 475만대, 소니는 9.9%를 차지한 203만대, 삼성은 8.3%를 차지한 171만대 순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의 핵심적인 기술혁신이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가격경쟁 또는 서비스나 부가가치다.
 
스마트폰 본체의 차별화가 어려운 경우, 소니가 TV 등 기존제품과의 기능연계를 강화시켜 판매를 촉진시키려는 클라우드 서비스전략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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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6 [09: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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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나 담겨야지 김영택(金榮澤) 13/0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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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한 도전이다
가능성은 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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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ufo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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