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집단적 자위권 인정해서는 안 돼"
연립정권의 파트너 공명당 대표가 발언
 
온라인 뉴스팀
일본 자민당의 연립 파트너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가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 중인 집단적 자위권과 관련해 "헌법상, 용납될 수 없다는 (일본)정부의 일관된 방침을 지지한다"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야마구치 대표는 7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아베 총리는 집단 자위권의 행사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헌법 해석이나 헌법 개정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아베 총리는 먼저 이 문제를 전문가에게 맡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야마구치 대표는 "집단 자위권은 인정되고 있지만, 행사하는 것은 헌법상,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역대 정부의 일관된 방침이다. 공명당은 이를 지지한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인정하게 되면 국외에서 무력 사용의 길을 열어주게 돼 국민도 이웃국가도 우려할 것이다"라며 집단 자위권 행사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야마구치 대표는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제1차 아베 내각(2006~2007년) 때는 주변 국가에의 영향을 고려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했다. 아베 총리가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며 참배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 공명당 야마구치 대표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02/08 [12: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자위권, 집단적 자위권, 자위권의 해석확대 법률화. ss 501 13/02/08 [14:31]
집단적 자위권 그리고 최근 불거진 자위권의 확대해석을 위한 안보기본법의 제정은 가장 큰 피해는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크기에 이를 막아야하며 한미방호조약의 개정도 염두해둬야 한다.
한미방호조약에 분명하게 한국에서 전쟁 발발시 미군외 타국가 병력의 투입은 한국정부의 요청이나 동의없으면 할 수 없고 군수지원행위는 영토 외에서 가능하고 영토내 지원이라면 한국정부의 승인없으면 적국침략으로 간주하겠다고 못박아야 한다. 자국민 보호를 위한 자위권의 확대를 위한 안보기본법에 의거 유사시 한국내 일본인의 보호를 이유로 한국에 자위대를 파견하려 할 것이므로 미리 일본정부에게 우리정부의 승인없이 이뤄진다면 침략행위로 간주하겠다고 밝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는 미군과 같이 진주하려 할 것이고 전쟁 종료후 한반도에 눌러 앉으려하거나 자신들의 지분을 요구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수정 삭제
한미일 동맹이란 허구다 미국 13/02/08 [17:08]
일본따위의 수구우익 침략 제국주의 향수에 젖은 나라를 삼각동맹이란 허구적 개념으로 묶으려는 미국은 정신차려야 한다. 중국, 러시아 다 만만치 않은 가상 적국이지만 2차대전 추축국으로서의 사과와 보상이 없는 이따위 나라랑 한 하늘을 이고 가치를 공유할 수 없다.

미국이 강압적으로 나간다면 한국은 친중, 친러 노선을 걷게될 것이고 미국도 물론 예상하는 바일 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집단 자위권, 공명당, 아베 관련기사목록
  • "집단적 자위권 인정해서는 안 돼"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