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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종합 프로듀서, 최다 판매 작사가 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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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참여한 곡의 총판매량 역대 1위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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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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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54)가 일본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작사가가 됐다. 지난 27일, 1980년대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온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가 참여한 싱글 총 판매량이 6859.1만 장을 기록, 일본 작사가 역대 판매 1위에 올라섰다. 작사가 생활 32년 만에 '일본 작사가 판매고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것.
▲ 아키모토 야스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그가 작사에 참여한 싱글 앨범은 1982년 10월 발매된 이나가키 준이치의 '드라마틱 레인'을 시작으로 AKB48의 싱글 'So long!'까지 무려 506장이나 된다.
이중 최다 판매고를 올린 것은 2005년,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한 AKB48의 26번째 싱글 '한 여름의 Sounds good!'(2012년 발매)이다. 이 싱글은 누적 판매량 182.2만 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키모토의 총 판매량 6859.1만 장 중, AKB48이 30%인 1998.7만 장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이 같은 대기록을 세운 데 대해 "감사하다. 판매량 1위가 되어도 아직 여러 선배들을 따라가기에는 멀었다.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日역대 작사가 '총 판매량' TOP5 1. 아키모토 야스시- 6859.1만장 2. 아쿠 유우- 6831.9만장 3. 마츠모토 타카시- 4983.8만장 4. 코무로 테츠야- 4222.4만장 5. 이나바 코우시- 3759.4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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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01 [11: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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