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9월 9일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2006년 가맹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의 공적재정교육지출의 비율을 공표했다." 고 전했다.
신문에 의하면, 일본은 3·3%로 전년을 0·1포인트 밑돌아 과거 최저를 갱신했다. 통계가 있는 28개국 중에서도 27위로, 계속해서 최하위급이었다. oecd에서는 '민주당이 공약으로 내건 '아동수당' 이나 고교수업료 무상화가 실현되면 비율은 오른다.' 고 보고있다.
조사는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교육비에 대해서 gdp내의 정부나 자치체 등 공적인 교육지출의 비율을 조사했다. 각 국 평균은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한 4·9%였다.
신문은 "톱은 아이슬랜드(7·2%). 그 외 영국(5·2%)은 11위, 미국(5·0%)은 15위, 한국(4·5%)은 20위였다. 일본은 아이 1명당 교육 지출은 평균적이지만, 사비부담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 이라고 전했다.
(9월 9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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