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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쓰레기 '51%' 처리
전체 1,630만 톤 가운데 2월 말 현재 836만 톤 제거
 
온라인 뉴스팀
일본 환경성은 22일, 동일본대지진의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지역은 제외) 등 3현의 연안부에서 발생한 쓰레기 1,630만 톤 가운데, 2월 말 현재 836만 톤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쓰레기 처리 진척도는 전달보다 5%p 상승한 51%를 기록했다.  
 
쓰나미로 인해 육지에 쌓인 토사 등의 퇴적물 1,040만 톤에 관해서는 22%에 해당하는 229만 톤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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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3 [08: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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