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22일, 동일본대지진의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지역은 제외) 등 3현의 연안부에서 발생한 쓰레기 1,630만 톤 가운데, 2월 말 현재 836만 톤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쓰레기 처리 진척도는 전달보다 5%p 상승한 51%를 기록했다. 쓰나미로 인해 육지에 쌓인 토사 등의 퇴적물 1,040만 톤에 관해서는 22%에 해당하는 229만 톤을 처리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