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 일본 연예 전문 프리라이터는 "드라마 첫 회 시청률은 14.3%로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낮아졌다. 드라마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시청률이 따라오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한 예능 리포터는 고리키에 대해 "낮은 시청률은 이번 드라마 역할이 고리키의 이미지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 20살이니 그녀에게 어울리는 러브 코미디라든지 활발한 인상의 역할을 맡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조언을 남겼다.
고리키 아야메는 지난 2011년, 일본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의 소속사인 오스카 프로덕션이 차세대 스타로 그녀를 지원하고 있어 드라마, CF에서의 노출도가 상당하지만, 2013년 2월 연예인 이미지 조사에서 톱 20위에도 들지 못하며 42위를 기록하는 등 노출에 비해 인기가 따라오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까지 부진을 겪어 그녀를 둘러싼 인기 거품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