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변호사들, 반한시위 인권구제 신청
"한인타운에서 벌어지는 반한시위, 더 이상 방치 못해"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인권 관련 변호사 12명이 29일,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한시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도쿄변호사회에 인권구제를 신청했다.
 
수많은 한국 상점이 들어서 있는 신오쿠보에서는, 반한 시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 모임을 주최하는 것은 바로 '재일특권을 허락하지 않는 시민회(재특회)' 등이다. 일장기를 내걸며 100명 이상의 시위대가 "한국인을 쫓아내라", "모두 죽여라" 등 극단적인 구호를 외치며 주변 행인이나 상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유럽의 경우, 독일이나 영국에서 이 같은 증오표현을 규제하는 법률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명확한 법규제가 없다. 그래서인지, 일본 경찰들 또한 이들 시위를 방관하고 있다.
 
이에 일본 변호사 연합회 전 회장인 우쓰노미야 겐지 변호사를 비롯한 일본 인권 문제 관련 변호사들은 도쿄변호사회에 인권구제를 신청하는 한편, 외국인의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적절한 방지책을 취하지 않은 일본 경찰 측에도 주변 주민의 안전확보를 요청했다.
 

- 인권구제 신청
 
일본 변호사 협회는, 인권옹호위원회를 설치해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인권구제가 신청된 사건에 대해, 조사·검토를 진행해 구제를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기본적 인권을 옹호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법 제1조에 기초하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03/30 [00: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필요없다. 일베 13/03/30 [21:39]
너희 일본 종자들이 어떤 녀석인지는 이미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우호 따윈 다 헛소리라는 것도 알고 있다. 옆에 나라로 떡하니 존재하는 마당에도 그 난리를 치고 있는데 나라 없을 땐 우리 민족을 어찌 다뤘을지 상상도 안된다. 수정 삭제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종자들.. ooo 13/03/30 [21:55]
후지산 터지고 지진나서 땅속으로 다 묻혀버릴날 멀지않았다. 수정 삭제
일본 침몰만 .. 13/03/31 [15:36]
학수고대하고 있는 한국놈들을 싫어하는 것도 당연하고 내쫒고 싶다는 기분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그 놈들과 똑같은 짓거리로 스스로를 격하시킬 필요는 없는 일. 재특회는 그런 면에서 중국이나 한국의 파쇼 민족주의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어리석은 무리들이지. 일본에 대한 무한한 적개심과 정복 의지를 불태우는 중국, 한국과의 평화란 있을 수 없고 좌익들이 떠벌이는 동아시아 평화 체제 구축이란 결국 일본의 일방적인 굴종에 지나지 않기에 일본 국민의 대외 위기 의식 각성과, 주변국 공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건 분명하지만 저런 식의 수준낮은 대응 방식은 궁극적으로는 두 나라의 반일 헤게모니에 말려드는 자충수가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수정 삭제
위에 녀석은 입 다물어라. 일베 13/03/31 [17:15]
한국에서 그 어떤 녀석들도 아무 상관도 없이 생업에 열중하고 있는 왜인들이 있는 곳까지 가서 저렇게 대놓고 시비걸고 죽으라고 떠들어대진 않는다. 치졸한 것들.
민족주의를 이용하고 있는건 열도 왜인들 너희가 먼저지. 관동 대지진때 희생당한 조선인들의 무덤에 가봐라. 저열한 것들.
열도 따위 침몰하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다만 괜한 사람들 트집 잡지 말아라.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