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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섹시미녀 스기모토 유미 "병 다 나았어요"
사진집 'Ciel/Mer' 발매기념 이벤트에 등장한 스기모토 유미
온라인 뉴스팀
급성 신우신염에 걸려 요양하고 있던 여배우 겸 섹시 아이돌 스기모토 유미(만 24세)가 2일, 도쿄 후쿠야 서점 신주쿠 서브나드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집 'Ciel/Mer'의 발매기념이벤트에 등장했다.
그녀는 지난달 6일, 출연한 뮤지컬 '애니'의 종연파티 중 허리에 격한 통증과 한기를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신우신염으로 진단받았다. 이 때문에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었다.
약 2주간 안정을 취했고, 그동안은 화장실 갈 때와 식사할 때를 제외하고는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치됐다"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투병 중에는 모친이 간병해주었다고 한다.
간병해줄 교제남성은 없는지 묻자 "간병해줄 남성? 없다"며 수줍은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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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8 [16: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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