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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유럽과 협력강화 '중·러 견제'
아베 총리, 폴란드에서 동유럽 4개국 정상과 회담
 
이동구 기자
아베 신조 총리는 16일, 폴란드에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4개국 정상과 회담했다.
 
본 총리의 폴란드 방문은 10년만이다. 이날 아베 총리는 에너지 및 안보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 강화를 외쳤다.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다. 또한, 구 소련 국가들의 민주화 지원에도 행보를 같이해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다.
 
우크라이나나 벨라루시 등 구 소련 국가에 대한 정부개발원조(ODA) 등 동유럽 4개국과의 협력은 러시아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다. 일본은 천연가스 공급 등 러시아에 의존하는 이들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도우면 대러 외교에서 일본의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베 총리는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국제법에 기초한 해양질서 유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국 정상의 공동선언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무기 및 관련 기술의 수출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니혼케이자이신문은 "무기로 전용할 수 있는 민생품을 포함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중국에 군사기술이 오가지 않도록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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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17 [10: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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