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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의 승리요인은 아베노믹스"
아베 총리 "참의원 선거 승리 요인은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
 
온라인 뉴스팀
"자민당의 승리요인은 아베노믹스였다"

아베 신조 총리는 21일 밤,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의원 선거 승리 요인을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로 분석했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경제정책(의 효과)을 실감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최우선으로 정권운영을 하겠다고 표명했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천천히, 제대로 논의를 발전시켜나가겠다.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는) 3분의 2를 형성할 수 있을지 더욱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헌 절차를 규정하는 국민투표법에 대해 "만 18세의 투표권, 공무원의 공익성 등 무엇을 덧붙일지를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당면적으로 이 법의 개정에 돌입해 개헌세력의 결집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소비세 증세와 관련해서는 "매우 어려운 판단이 될 것이다. 15년간 지속된 디플레이션을 탈피할 수 있는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 시장도 재정재건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여러 경제지표를 잘 감안하여, 디플레이션 탈피, 경제성장과 동시에 재정재건을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올가을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국가를 위해 싸운 분들의 명복을 빌고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히면서도 "외교문제로 발전되는 사안인 만큼, 참배 여부를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종래의 입장을 반복했다.
 
다만, 각료의 참배는 "각자의 신념으로 판단하길 바란다"며 자제시키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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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2 [12: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아베는 그나마 낫다. 한국은 정신 차려야 한다. 한국은뭐하나 13/07/22 [13:42]
아베는 아베노믹스라는 정책으로 돈을 찍어내고 엔저를 유도하여
그동안 엔고로 힘들어하던 자동차,전기의 수출을 늘리고,
내수소비를 유도, 소비경기도 살리려고 노력한다. (소비경기는 아직)

여기까지는 MB와 다를게 없다.
근데, 아베는 기업들에게 말한다. 기업이 잘 되게 해줄테니
직원도 많이 채용하고 월급도 올려주라고. 시급도 올려주고.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라고.

MB는 기업들에게 세금감면, 원화가치 하락등 퍼주기만 했지
그들이 사회에 그 이익을 돌려주는지 확인 한번 해봤냐?

대기업 잘되면 뭐하냐. 중소기업은 망해가고,
정직원은 줄어들고 비정규직만 늘어가고
대학등록금이 1000만원인데 월급은 그대로다.
살기 힘들다...... 아베 역사인식은 정말 똘아이지만,
정책은 일본인들이 좋아할 만 하다.
한번 실패후 칼을 갈고 나타난거 같다.
수정 삭제
MB때 생색내려다 이건희한테 한 소리 들었죠 답변 13/07/22 [13:45]
이하 인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정운찬 전 총리가 주장한 이익공유제에 대해 "사회주의 용어인지 공산주의 용어인지 도무지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회장은 10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익공유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기업가 집안에서 자라 경제학 공부를 해왔으나 이익공유제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이해도 안가고 도무지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05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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