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아이돌 AKB48의 전 멤버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마에다 아츠코가 AKB48 졸업(탈퇴) 후 처음으로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AKB 졸업 후 처음 발매하는 그녀의 통산 세번째 솔로 싱글 '타임머신따윈 필요없어(タイムマシンなんていらない)'는 오는 9월 18일 발매된다. 지난 7월 31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AKB48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이 신곡을 발표했고, 3만여 명의 AKB48 팬들이 마에다에게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번 신곡은 8월 10일 시작되는 니시우치 마리아 주연 드라마 '야마다군과 7명 의 마녀'의 주제가로 결정됐다. 전작 '너는 나다(君は僕だ)' 이래 1년 3개월만에 내는 신곡에 대해, 마에다는 "행복한 느낌의 곡이다. 밝고 즐거운 곡이므로 여러분들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기 때문에 드라마도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포토]AKB48 삿포로돔 공연, 마에다 아츠코 솔로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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