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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산물 수입금지, 일본에 앙금 남겼다
올림픽 개최지 결정 직전 日해산물 수입금지, 타이밍 아쉽다
 
유재순
마침내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가 결정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지였던 스페인의 마드리드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하고, 2차 투표에서 터키의 최대도시 이스탄불과 경쟁해 일본 60표, 이스탄불은 36표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도쿄가 선정됐다.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가 선정되는 순간, 현지 발표 장소에 있던 아베 신조 수상과 이노세 나오키 도쿄도지사, 다케다 쓰네카즈(竹田恒和) 일본올림픽위원장 등 일본 관계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서로 악수를 하다가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두손을 번쩍 들고 흔들다가 얼굴을 감싸안고 울다가 웃다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노세 도쿄도지사는 도쿄올림픽 결정이 '일본국민의 팀워크의 결정체'라며 끝내는 울먹거렸다. 아마도 그 순간, 그는 지난 7월 21일 악성뇌종양으로 이세상을 달리 했던 부인을 떠올렸을지도 모른다. 마침 이날은 그의 부인이 죽은 지 49일이 되는 날이었다.

8일 새벽 5시경, 속보로 도쿄올림픽 개최 결정이 전해진 이후 일본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텔레비전 어느 채널을 돌려도 '올림픽, 올림픽' 얘기뿐이다.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도 결정발표 현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결, 현지 분위기를 되풀이해서 전하고 있다. 감격의 순간을 몇번이고 되새김질하는 일본 방송사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걸리는 것이 하나 있다.

지난 6일 한국정부가 발표한 일본 8개현 해산물 수입 전면금지 발표다. 그때 일본정부와 언론에서는 즉각 반응했다. 일본정부는 "한국이 좀 더 과학적으로 판단하라"고 완곡하게 불만을 표출했고, 매스미디어는 시시각각 이 소식을 전하며 TV는 게스트의 입을 빌어, 또한 신문들은 사설과 기사 내용으로 '왜 하필이면 이시점에?'라며 강한 의문을 표시했다.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JPNews

 

6일, 한국정부의 해산물 수입금지 발표가 있은 후, 실제로 일본정부와 언론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수입금지 조치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정부의 조치가 다른 나라로 파급될까봐 그것을 염려한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도쿄올림픽 유치를 바로 코앞에 두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너무나도 큰 악재였다.

그렇잖아도 5일 있었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쿄올림픽유치 기자회견장에서, 세계 각국의 기자들은 예상했던 대로 경기장 시설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질문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때문에 일부 일본언론에서는 이대로 도쿄올림픽 유치는 물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절망의 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필자가 만난 일본기자는 이 같은 분위기로는 도쿄올림픽 유치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고개를 흔들었다.    

바로 그 다음날, 한국정부의 8개현 해산물 전면 수입금지 조치가 발표된 것이다. 앞의 일본기자는 원전사고로 가뜩이나 불리한 조건에 한국정부가 아예 쐐기를 박았다고 한탄했다.  

그래서인지 일본정부와 언론들도 지나치리만치 예민하게 반응했다. 한국정부 입장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노이로제 때문에 생선들이 팔리지 않아 해산물 판매 종사자들의 생계가 위험하게 된 상황에서, 부득불 그런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는데도 일본에서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정부 관계자들도 이같은 사실을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긴급회의까지 열어 그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일부 언론도 "하필이면 지금 왜?"라는, 한국정부의 저의를 지극히 의심하는 투의 기사를 내보냈다.  "한국 정부가 도쿄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맞춰 수입금지 조치를 내려 발표했다"고 TV방송 등에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트린 것이다.

▲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 현 지사  "한국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매우 안타깝다. 과잉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JPNews

 

그렇지만 그 이상 한국정부에 대해 비난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한국정부의 조치가, 최악의 상태에 놓여진 해산물 취급 종사자들의 비명과 아우성 때문에 불가피하게 취해진 조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하필이면 지금 왜?"라는 저의에 대한 의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우리 한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6일, 일본언론을 통해 TV 여기저기 채널에서 요란스럽게 한국정부의 조치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 일부 일본인들과 마찬가지로 고개가 갸웃거려졌다.

"어, 왜 하필이면 지금 왜 그런 발표를 해?"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 한국 국민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먹거리 걱정은 비단 어제 오늘 사이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물론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은폐기도와, 하루가 멀다하고 드러나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오염물질의 바다유출은, 일본에 대한 분노를 뛰어넘어 당장 우리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과는 전혀 관계없는 해산물마저 판매가 급감하고,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계마저 위협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가 그런 조치를 취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조치였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일본언론의 지적대로 '타이밍'이 문제였다. 한국정부가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날은 말 그대로 '최악의 타이밍'이었다. 한국정부가 발표를 한 날은 6일,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 결정날은 8일 새벽이었다. 

한국정부는 왜 이 며칠을 참지 못했을까? 방사능 오염 걱정은 하루이틀만에 생긴 걱정거리도 아니었고, 또 8일 이후로 발표를 미룬다고 해서 굳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손해보는 것도 없었다. 그런데 6일 하필 그런 발표를 했다.

현재 일본은 여러모로 코너에 몰려있다. 우선 경제적으로 30년 가까이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정치 또한, 50여년이 넘는 자민당 일당 정치에서 신물이 나 혹시나 하고 갈아치운 민주당 정권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명언에 부응이라도 하듯 무능정치만 펼치다가 자민당에게 정권을 도로 내줬다.

여기에 2011년 3월 11일 동북대지진에 이어 쓰나미 대재앙,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가 있었다. 이로 인해 일본은 세계로부터 경계의 대상국이 됐다. 말하자면 국내외적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것이다.

그러자 일본은 2020년 하계올림픽 도쿄 유치를 '국운'으로 내걸고 모든 것을 올인했다. 도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80년대 전성기인 제2의 일본부활을 꿈꾸었다. 일본으로서는 돌파구가 필요했던 것이다.

도쿄올림픽 유치 문제가 전면적으로 부상하기 전까지 일부 정치평론가 중에는, 현재 일본의 국내정세가 극도로 불안정했던 메이지유신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었다. 때문에 일본이 국내문제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밀접한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혹은 일본자위대가 전쟁에 참가할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우익 인사마저 생겨났다.

때문에 일본인들은 이번 도쿄올림픽 유치에 모든 것을 걸었다. 이노세 도쿄지사는 "도쿄올림픽은 일본인들의 모든 희망이자 꿈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처럼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모든 불행과 악조건을 도쿄올림픽을 통해서 탈출하고자 했다.

흔히 인간사회의 경조사에서는 모든 행동이 자제된다고 한다. 도쿄올림픽 유치는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국운을 건 축제나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설사 한국정부가 의도치 않았다고 해도 결국엔 잔치집에 재를 뿌린 격이 되어버렸다.   

오늘 새벽, 도쿄가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솔직히 필자는 나도 모르게 안도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왜냐하면 도쿄올림픽 유치가 실패했을 경우를 상정해보면 너무나도 끔찍하기 때문이다. 

만약 도쿄올림픽 유치가 실패했을 경우, 그 원망이 일정부문 한국정부에게 향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실패 원인의 하나로 한국정부의 발표 시점을 거론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울고 싶은 아이에게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맞춰 뺨을 때려준 형국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다음 반응은 생각하는 것조차 끔찍하다. 극우단체들의 한국인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혐한 감정표출은 점점 에스칼레이트해지고 있다. 오사카에 사는 여중학생이 한국인을 모두 죽여버리고 싶다고 당당하게 주장할만큼 극우 일본인들의 행동거지는 갈데까지 왔다.
 
이런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유치가 실패하고 6일 한국정부의 발표시점이 재부상했다면 과연 이들의 행동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게다가 오늘(8일) 낮에는 도쿄 신주쿠의 한인타운에서 극우단체들의 데모가 예정돼 있다. 공공연하게 데모시일을 발표하면서 극우성향의 일본인들에게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녕 한국정부 관계자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진정으로 '국익'을 생각하느냐고. 지난 6일 발표는 정말이지 긁어부스럼 만들기였다. 며칠만 참았다가 하계올림픽 결정 이후에 발표를 해도 충분한 사안이었다. 그런데 왜 굳이 그 시점에 그런 발표를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현재 한일 양국은 경색관계에 놓여 있다. 국익을 위해서는 때로는 한발 물러설 때도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본 해산물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일본정부 대변인이냐"라는 비난을 들으면서까지 옹호를 하더니, 왜 6일의 발표는 그 며칠을 왜 못 기다려 한국정부의 모양새를 그렇게 구겨버렸는지? 왜 사서 국익에 악영향을 미치는 발표를 했는지 그 진의가 자뭇 궁금하다.

만약 그 발표를 며칠 미루었다면 아마 일본정부나 일본국민들은 한국정부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을 것이다. 그럼 그 감정은 고스란히 한일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것은 곧 국익에 플러스 요인으로 연결된다.
 
그런데도 한국정부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자충수를 두었다. 왜 그랬을까?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부내 일본전문 외교관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09/08 [06: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무언 13/09/08 [10:34]
도쿄가 올림픽 개최지 선정되엇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방사능 문제를 국제사회에 집요하게 제기해서 도쿄 올림픽을 망치도록 해야 겠다. 피해자한테는 유감이지만 극우세력이 사고 한번 쳐주기를 바란다. 그일을 계기로 일본과 한판 붙기를 바란다. 수정 삭제
격식을 차려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대표님. 과객 13/09/08 [11:05]
꼴 값 하십니다요. 어찌 세상이 일본 중심으로 돌아 갑니까 거꾸로 한국이니 외부세계에서 환경문제가 발생하면 일본의 대응은 어쩔까요..일본이 올림픽유치에 실패하면 그 속죄양을 한국을 찾으려는게 정상인가요 진작 수산물 수입금지를 실행치 못한게 문제지 거기다 대고 타이밍 운운 ..확실히 동화 되셨네요..일본 사회가 이상한 사회라는 인식은 못하실정도로 균형감각이 없으시네요.. 수정 삭제
예의도 상대가 예의가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햄스터92 13/09/08 [11:12]
상대가 우리를 생각해주지 않는데, 언제까지 상대방에 대한 예의만 차리고 있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아닌 일본이 우리에 대한 예의를 차려야합니다. 원전은 안타까운 사고입니다만 그 후에 일본이 한 행동을 보면 이제 일본이 물러서야지 우리가 물러설 때가 아닙니다. 수정 삭제
저희가 저쪽 사정 하나 하나 봐주면서 행동해야 하나요? 배회개 13/09/08 [11:51]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어제하든 그건 우리 정부의 권리입니다. 일본이 올림픽 개최하려 한다고우리가 수입금지조치발표를 미뤄야 하나요? '왜 지금 이 시점에서'라고 따지는 일본 언론을 비판해야 맞는 겁니다. 수정 삭제
일본이 이웃나라인데.. 대한민국만세 13/09/08 [12:10]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같은 동북아 식구인데 조금만 일본의 입장을 더 생각해줬으면 좋았을 듯 싶다. 사실 과학적으로 검사해서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 이하인데도 수입금지 조치를 한 것 자체도 원망의 소지가 있는데 거기다가 이런 민감한 최악의 시기에 보란듯이 수입금지조치를 할 필요 있었나. 박근혜는 어쩐지 노선이 반북반일로 나가는 것 같아. 중국미국한테는 계속 강아지마냥 꼬리치고 헥헥거릴 것이. 수정 삭제
유재순 기자님 여기 좆병신들 댓글 신경끄집쇼 jpreader01 13/09/08 [12:11]
좆병신 국뽕새끼들이 달라붙어서 좆도 무뇌한 소리 지껄이는데 일본 현지에서 일본 돌아가는 꼴을 제일 잘 아는 기자님께 이 어디 망발을....존나 좆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류의 중2병스러운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국뽕새끼들이 나라 다 망치는 것 같스니다. 아마 해산물 금지 조치도 정부내의 국뽕 1마리가 일본 엿좀 먹어보라고 한 일 같은데 진짜 웃기지도 않지요. 수정 삭제
냉정히 한 말씀 드리지요.. 지나가다 13/09/08 [12:17]
읽다보니 십분이해가 되지만 자못 무리한 내용이 있네요.. 지금껏 방사능의 안정성을 사기쳐온것이 일본정부인데.. 한국측 사정을 이해한 일본이 한국을 비난하질 않았다라는 소위 '비난'이란 단어가 도대체 어떻게 한국에게 적용되는지 궁금하네요.. 비난이란 명백히 시비를 가리는 사안에서 적용되는 말인데 이 문제는 일본측이 잘한 것이 없습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이 점 분명히 하지요.. 한국의 멍청한 총리 하나가 일본올림픽 후원한답시고 생색내며 계속 헛발질하다 추석연휴를 앞두고서 민심이 폭발직전이 되고서야 결국 마지못해 압력에 굴복하게 되었는데.. 차라리 일본측은 한국에대한 섭섭한 감정을 공식화하지는 않았다..라고 적어야 될 것 아니었습니까.. 게다가 지금 수입금지마저도 한참 늦은 게다가 8개현에 국한된 헛발질입니다. 8개현뿐아니라 한시적으로 일본수산물 자체를 금지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 추석 장보기가 시작되는데.. 며칠 늦으면 늦은만큼 결국 관련종사자들의 데미지가 배가 되는 형국이었구요.. 글을 공정하게 적으신다면 차라리 한국정부는 왜 진작에 소신껏 판단하여 결정하지 않았느냐..고 따져야 논리가 맞습니다. 그만큼 미래에대한 판단력과 소신이 없는 쓰레기들이 한일 양국에 총리입니다. 수정 삭제
우리도 이젠 냉정해 집시다 뉴커머 13/09/08 [12:32]
국내사정과 사회적인 분위기로만 본다면 한국정부의 발표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하지만 글쓴이의 말대로 후쿠시마 원전문제는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 또 올림픽유치 결정이 난 다음에 발표해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우리 국내문제라지만 일본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또 올림픽 유치 결정이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일본사정을 생각해 볼 때, 우리 한국이 어른스럽게 그 시기를 비켜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 감정이나 정서적인 면, 특히 역사적인 사실까지도 부인하는 아베정권과 정부를 생각하면 왠 뚱딴지같은 말이냐 라고 비판할 수도 있지만 국익을 생각하는 외교문제에 다다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 뉴커머들도 아베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부글부글 끓습니다.
갑작스런 세무조사, 불법체류자 색출 핑게로 밤낮을 가리지 않는 출입국관리국의 업소 난입 비자점검 등,우리가 피부로 체험하는 차별과 불이익은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참으면 일본땅에서 얻어가는 것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돈이 목적? 네 맞습니다. 한국에서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 받지요. 그래서 우리 뉴커머는 일본에서 악착같이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국에서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버는 족족 한국으로 보내지요.
하지만 우리도 역시 한국인입니다. 한국이 번듯해야 해외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어깨도 당당해집니다. 그러나 작년 이명박 전대통령의 독도방문과 일왕관련 발언, 그리고 이번 한국정부의 요상한 발표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익이라는게 왜 있고 외교라는 게 왜 필요한지, 아무리 미운 일본이라지만 감정적으로 대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국익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으로만 흐르는 애국은 진정한 애국이 아닙니다. 때론 위의 글쓴이 말대로 한발자욱 물러서서 일본보다 어른스럽게 행동해 더 많은 효과를 얻어내는 것도 외교력의 한 단면이고 이것은 바로 국익과 직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올림픽 개최지 결정 이후에 우리정부는 발표를 했어야지요. 진짜 국익을 생각한다면요.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 뉴커머들도 하루에 몇번씩 혐한 일본인들과 붙고 싶어도 큰 것을 위해, 또 우익들에게 빌미를 주지않기 위해 억수로 참고 또 참습니다. 얻는 것 보다는 잃는게 훨씬 많으니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공격해 온다면 당연히 한판 붙어야지요. 우리도 이젠 감정보다는 냉정하게 제발 실익과 국익을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합시다. 수정 삭제
한말씀 더 드리지요.. 지나가다 13/09/08 [12:33]
수입금지와 같은 문제는 며칠있다 멋대로 주중에 발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결국 미루어진 며칠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13일 전후해서 발표할수 밖에 없는데 그럼 다음주가 바로 추석연휴기 때문에 대놓고 병신취급받는 상황이 되지요.. 제 이성적 판단으로는 이미 일본측의 사전요청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버텻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한국내 민심이 폭발직전에다 추석후의 보궐선거까지 걱정되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마지못해서 발표한 것일뿐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일본측에 생색내고 싶었던 그 욕심때문에 한국총리는 더욱 병신취급 받게 된 것이구요. 수정 삭제
어이가 없군요 바보같은기사 13/09/08 [12:37]
그럼 수입금지조차 남의 눈치를 봐가면서 해야합니까.. 한 나라의 주권이 달린 일인데..오히려 한국 위원들이 일본 개최를 지지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이런 기사는 어불성설이네요..그동안 잘 봐왔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타이밍에 발표를 한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레벨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비난이라..?한국이 지금 일본 식민지도 아니고 이 기사도 일본 여론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수정 삭제
진짜 국익이란 게 뭡니까? P 13/09/08 [13:37]
일본 눈치보며 올림픽 유치결정 후에 수입금지조치를 취했던들 일본이 고마워나 했을까요? 아니, 일본이 고마워 한다고 쳐도 그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과 주권행사가 무엇보다도 우선이 돼야 하는 게 아닐까요? 수정 삭제
도쿄에서 보세요.. 지나가다 13/09/08 [13:51]
한국인 조선인 모두 악이라고요..ㅋ 그리고 세계가 뭘 선택을 해요.. 일본의 방사능 주장이 옳다고 세계가 인정이라도 해줬답니까.. 논점을 착각하지 마세요.. 한국내 좀 이성적인 사람들은 일본이 올림픽하든 말든 상관안해요.. 88올림픽때 일본이 했던것처럼 한국도 경제적 실리만 파먹으면 그만이구요.. 이스탄불보단 일본이 이득챙기기가 더 쉬운 일이에요.. 어차피 방사능 문제에대한 해명과 검증은 일본정부가 알아서 할 내용이구요.. 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이 문제는 7년간에 걸쳐서 외신을 통해서 신물날 정도로 언급될 것입니다. 차라리 방사능 문제가 전세계에 오픈되어서 일본정부가 정보를 감추기 어렵게 되어 방사능문제가 전세계에 부각되어 좀더 빨리 해결될수 있을지 모른다 라고까지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요.. 요즈음 우익 똘아들때문에 일본생활이 어렵다는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상대로도 되지 않은 것이다" 라는 식의 표현을 쓸만큼 한국인들이 어리석다고 착각하지 마시고 일본애들 앞에서 비위맞출때나 쓰세요. 수정 삭제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카인 13/09/08 [14:06]
이런 논리로 치면 예전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투표할 때, 모두가 찬성했는데 노골적으로 유일하게 반대 입장이고 기권한 일본은 뭐란 말인가?
올림픽만큼이나 유엔사무총장 선거도 중요한 이벤트였는데 그때 일본이 사과라도 하였나?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이 하루하루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머 뀐 낸 놈이 성낸다고 일본은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다.
방사능 사고, 오염수 방출 등등 주위국가에게 이런 심각한 민폐나 끼쳐서 해산물도 안심하고 먹지 못하게 만든 것들이 올림픽 운운하면서 타이밍타령?

어차피 우익정권 지지해서 과거 일제의 악행을 되풀이 하려는 일본인들 수준이야 무엇이든 희생양을 만들 것이다.
만약 금지조치가 없었다고 하여도 재일, 조선인 타령하면서 지지율은 더 올렸을 걸?

결론적으로 일본의 올림픽 유치보다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국민을 가지고 미루고 안하고 타협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수정 삭제
맞는 소리네 지나가다 13/09/08 [14:43]
나도 기사같이 생각함 수정 삭제
기사가 이해가 안가네요. 기사가 13/09/08 [14:55]
지금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올림픽 유치에 때문에 우리가 일본눈치를 보면서 수입금지조치를 미루는것은 주권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마무리 글에서 일본국민이 우리나라가 수입금지 조치를 올림픽이후에 취하면 고마워한다고 했는데 조금 코미디네요. 일본국민은 한국이 올림픽이후에 수입금지 조취를 취한다고 고마워할 민족이 아닙니다. 자국우월주의가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이번결정은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수정 삭제
언제까지 이분법 발상으로 갈거나 댓글들을 보면서 13/09/08 [15:40]
나도 일본에 살고 있지만 한인들 대다수가 글쓴이와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일본 눈치를 보기 때문에 발표를 늦추라는 것이 아니라 괜히 오해를 받을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 얘기지요. 역사문제는 역사적인 문제고 한일간 외교문제는 또 다른 차원이라고 봅니다. 역사문제는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문제지만 외교문제는 국익에 우선하는 것이라 글쓴이의 주장이 별로 틀린 것 같지 않네요. 또 3일 정도 발표를 미룬다고 해서 당장 어떻게 되는거 아니고 이를 계기로 한국이 외교상에서 큰소리치며 좀더 유리한 입장에 설 수도 있고. 무조건 주권 방사능 운운하며 그런 배려 필요 없다고 하면 더이상 할말은 없구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수정 삭제
자신이 오픈마인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피폭 13/09/08 [15:52]
이분법,, 배려 ,, 좋은데요. 방사능을 드시는 문젭니다. 지금 당장은 안죽어도 당신과 당신가족 아이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 먹고 몇십년 뒤에 서서히 죽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고약한 이웃을 배려해서 당신가족이 방사능 오염된 해산물 먹어도 괜찮다는 거요? 오지랍 참 넓으시네요. 아무리 일본애들 편에서 두둔해도 당신들 혼자 짝사랑입니다. 무수한 세월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겪고도 모르는... 무뇌한도 아니고... 수정 삭제
뭔가 있겠죠.. mipigood 13/09/08 [16:05]
기사에 동감합니다. 외교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 정부가 이 사안을 몰랐을리가 없죠. 뭔가 짱구를 굴렸겠죠... 수정 삭제
'피폭'이라는 분에게 댓글들을 보면서 13/09/08 [16:30]
참 답답하십니다그려. 배려하는 차원에서 딱 3일 정도 미뤄서 외교적으로 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면 국익면에서 좋은 영향이 미치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였는데, 웬 거창하게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을 먹고 죽느니 어쩌느니 너무 침소봉대하는거 아뇨? 그리고 일본편에 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계산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인데 참 내... 위 글 내용에도 우리정부의 외교적 무전략을 지적하면서 하나만 생각하지말고 하나 그 다음의 둘 셋의 단계까지 생각해보라는 얘기 같은데, 그 3일 가지고 금방이라도 방사능오염으로 죽는 것처럼 요란을 떨고...아이쿠 참 속터지네요. 좀 더 멀리 그리고 깊게 생각해보자구요. 수정 삭제
뻔뻔하고 염치없는 멍청한 쪽바리 원숭이들 이건 뭐냐 13/09/08 [17:33]
쪽바리 원숭이 종자들은 포기한지 오래다. 이새끼들 위험한것에 비하면 북한은 아무것도 아니지. 닥치고 방사수 방출이나 막아라 멍청이들아. 수정 삭제
좀비들 ㅉㅉ ㅉㅉ 13/09/08 [17:39]
광우병 괴담 좀비들에서 하나도 안변하네.. 김치들의 종특 수정 삭제
수산물 유통에 종사하는 동생을 둔 사람으로서 참나... 13/09/08 [19:09]
남동생이 수산물 유통업자입니다. JP뉴스 애독자인데 이번만은 화가 치솟네요. 지금 수산업계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한국정부 일본 눈치 보느라 2년간 수산물 수입하면서 그 여파가 국내 수산업에 얼마나 민폐를 끼쳤는지 아시나요? 추석대목 앞두고 지금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 다 죽을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보궐선거 때문에 정부에서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내려준 거예요. 기자님은 하루이틀 정도 미뤄도 상관없지 않느냐고 썼지만, 현장에서 직접 뛰어보면 그런 말 안 나옵니다. 하루이틀이면 날아가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게 다 자식들 공부시키고 밥 먹는 돈입니다. 자국민들 다 굶어죽게 생겼구만 "괜히 오해를 받을 상황을 만들지 말자"는 이유로 계속 이런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대한민국 국익에 대한민국 수산업 관련자들은 아무런 고려대상도 되지 않는단 말인가요. 기가 막혀서 처음으로 여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수정 삭제
3일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께 참나... 13/09/08 [19:15]
지금 추석대목인데요. 3일 미뤄지면 수산업이 맞는 피해가 얼마나 큰지 아세요? 예를 들어 부모님께 선물을 한다고 해요. 지금 벌써 추석선물들 택배가 움직이고 있는 상황인데 부모님께 보내는 선물,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결제하고 택배로 보내요. 추석 일주일 전에는 택배물량이 워낙에 많아서 "바로 지금, 딱 이맘때" 제일 많이 결정합니다. 3일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 사흘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수산물이 아닌 다른 가공품으로 선물을 결정할 것 같아요? 거짓말 안 보태고 그런 식으로 이동하고 옮겨지는 돈은 당신들 상상이상이에요. 적게 잡아도 수백 억이란 말입니다, 그 3일 안에 피해보는 금액이. 참 다들 배 불러 터진 소리 하십니다 그려~~~~~~~~~~~~~~~~~~~~~~ 수정 삭제
'도쿄에서' 봐라. 밥 먹다가 쓴다 13/09/08 [19:26]
일본인이 번역기를 사용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조용히 있어라. 너의 글은 추상적인 선전문구만 가득해서 이해도 공감도 되지 않는다.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모르지만, 좀 더 공부한 뒤에 글을 써라. 지금의 너의 글은 서로에게 나쁜 감정만 가져온다. 글을 잘 쓸 실력이 없으면, 그냥 지켜봐라. 그것이 더 낫다. 수정 삭제
오늘도 조센징들은 평화롭습니다. 제이피뉴스에서 똥같은 댓글달면서 1 13/09/08 [19:55]
오늘도 조센징들은 평화롭습니다. 제이피뉴스에서 똥같은 댓글달면서 도쿄 올림픽에 열폭을 하는 그 모습이, 조센징 빠가춍들이 맨날 하던 그 짓을 계속 하는 걸로 봐서는... 참....카악 퉤잇 수정 삭제
그럼 수입 금지 조치 늦게 한다면 우리가 얻는 게 뭐임? 배회개 13/09/08 [21:15]
대일 외교에서의 고자세??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고마움?? 말도 안 되는 홀리 쉿. 대지진 때 우리나라가 도와주고도 일본놈들 뒤통수 쳤던 거 모름? 만약 이 기자 말대로 수입 금지 조치를 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후에 내렸다고 해도, "올림픽 개최지 선정돼서 잔칫집 분위긴데...한국놈들이 수산물 수입 금지해서 분위기 망쳐놓네?"라고 반응할 놈들임...오히려 이제라도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게 신기할 정도다. 수정 삭제
그리고 하나 더 배회개 13/09/08 [21:18]
"만약 그 발표를 며칠 미루었다면 아마 일본정부나 일본국민들은 한국정부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을 것이다." ㅋㅋㅋㅋ 진짜 이건 개그가 따로 없다. 언제 발표하든 간에 발표하는 순간 한국을 욕한다는 게 맞다. 수정 삭제
상식적으로 살자~ 아누비스 13/09/08 [21:44]
한가지 질문 일본현지 원전사고 방사능유출 지역 쌀을 포함한 농산물 수산물 맛나게 먹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몇일전 수입금지, 근처의 다른국가 일본 방사능유출지역 농수산물 수출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국정 운영 일본에게 허락받고 해야 됩니까?.. 수정 삭제
무지한 대통령 덕분이지요 kslee3515 13/09/08 [23:34]
국제 감각이 있는척 하고, 영어 몇마디 중국어 몇마디로 인기얻은 무지하고 무능한 대통령 그리고 그밑에 내시 새뀌들. 수정 삭제
좋게봤더니.. 미친년 13/09/09 [02:49]
미친년일세..
일본에서 영원히 살려고 발악하네..
전여옥 응원해야 겠어.. 수정 삭제
국익? ㅡㅡ 13/09/09 [09:43]
웃기네...국익이 먼저냐 국민 건강이 먼저냐! 당신이나 후쿠시마쪽 수산물 다 잡수세요~ 수정 삭제
이명박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는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 쩝쩝 13/09/09 [11:00]
경제는 발전하는데 국민들 의식수준은 거기에 맞게 따라오질 않는거 같다 작년에 이명박이가 위안부와 독도문제를 이용해서 국민들한테 어떻게 인기좀 끌어볼려고 반일퍼포먼스 벌이다가 한일관계를 완전 망쳐놓고 이번 박근혜도 국익보다는 개인의 인기에만 연연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수정 삭제
왜구들 한글이나 제대로 배우고 올려라 lol 13/09/09 [11:00]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병신들아. 수정 삭제
제이피 기자들 반쪽바리들인 사실 모르나? 뭐냐 이 똥기사 13/09/09 [11:10]
뭘 배려를 해주면 감사를 해? 미친거 아냐? 2011년 지진 났을때 구호물자 보내주고 성금 거둬서 보내줬는데도 제대로 인사나 받기는 커녕 이 원숭이들한테 욕 먹고 비아냥 받은거 몰라? 이 왜구 미친새끼들은 협력의 협자도 모르는 돌대가리 싸이코 새끼들이다. 우리나라가 할 일은 일단 해군력 더 키우고 밟을 기회 있을때 무표정으로 철저히 밟아주고 어려울때 옆에서 더 빨아먹고 뱉어내야 한다. 제이피는 더이상 반쪽바리 티내지말고 올림픽 결정 이후 신오쿠보 나치시위가 아주 가관이던데 그 기사나 더 뽑아라. 수정 삭제
ㅋㅋㅋ ㅋㅋㅋ 13/09/09 [20:50]
미국, 중국, 유럽, 러시아 전부다 일본산수산물 수입금지했다
왜구들은 한국만 가지고 지랄병이야 수정 삭제
이런 좆병신같은 인간들이 대한민국 운운하며 국뽕 운운 1 13/09/09 [20:52]
무논리 무근거한 반일 야센동물 머저리 새끼들.... 니들은 조센징 빠가춍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사는 게 아깝다 어서 빨리 죽어라 그게 한국에 도움이 되는 길. 수정 삭제
먼저 금지 시킨 것은 당연한 선택. detective010 13/09/09 [21:04]
이번 수산물 수입 금지는 지난 2년 반 동안 일본 정부가 한 게 아무 것도 없이 사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이상 피할 수 없는 조치였습니다. 미국과 함께 양대 핵강대국이자 핵에 대한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소련도 체르노빌을 못 막았고, 그 연료를 회수 못하고 100년마다 한 번씩 커버를 바꾸는 게 다인데, 일본이 뭐 잘났다고 40년만에 폐로를 한다느니 마느니 하는 것은 한국의 원자력 업계의 이해관계가 아니었으면 바로 거짓말 취급했을 겁니다. 그러면 언제 금지시키는가의 선택 문제만이 남았는데 일본 수산물 때문에 대한민국 넘버 투가 맛이 간 상황입니다. 친일파, 어느 나라 총리냐는 둥 그 사람은 정치 생명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한 번만 더 실수하면 레드카드예요. 박근혜는 일본과 사이가 별로입니다. 최소한 겉으로는 말입니다. 저번에 아소가 와서 엉뚱한 소리를 지껄였고, 이번에 특사 비스무리 왔다는 사람도 좀 이상한 소리를 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통화스왑 협정도 가만히 놔두면 그냥 돌아갈 것을 일본이 한국을 봐주는 거네 뭐네 생색을 내듯이 해서 한국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든 것도 일본 정치인들이 한 짓입니다. 아마도 박근혜 임기 내에 일본과 정상회담을 안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 개최지 발표가 끝난 다음에 금지 발표를 하면, 일본이 개최를 못 했을 경우에는 어차피 금지를 시켰으니까 좋은 소리 못 들을 것이고, 개최를 했을 때에는 일본 정치 지도자는 고마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껏해야 고개를 까딱하는 정도죠. 한편 한국에서는 추석인데 다른 것도 아닌 추석, 수산물이 없는 추석인데, 대한민국 넘버 원투가 나란히 친일파가 되는 겁니다. 박근혜가 누굽니까? 서민 대통령이에요. 그게 날아가는 겁니다. 수정 삭제
이미 각종 어깃장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detective010 13/09/09 [21:14]
일본 올림픽 유치 이후 일본 사람들의 첫 반응이 재특회 다시 데모 시작이죠. 나중에 금지하고 이게 뉴스에 떴다면 박근혜를 글로벌 호구 2탄이 되는 거죠. 개성공단 문제로 북한과 대립하고 있을 때에도 미국, 중국, 러시아 다 손을 써서 자기 딴에는 잘 북한과 협상을 해간다고 생각했을텐데, 갑자기 일본에서 북한으로 특사를 파견하는 바람에 북한에서 특별히 평가한다는 소리를 들었죠. 이미 어깃장 장난아닙니다. 그러니까 재일 교포들은 불안할 수는 있겠지만 경제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일본과의 밀월은 없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이미 정신적으로 친일화된 유재순... Jalapagos 13/09/09 [22:22]
저번에도 친일적인 칼럼을 쓰더니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좀 어지간히 해라, 유재순아... 타쿠쇼쿠 대학의 오선화랑 손잡고 일본정부에게 사죄문이라도 쓰지 그러냐? 타이밍구가 와룻캇타데스네... 수정 삭제
유재순아, 이지마의 들통난 방북으로 일본이 한국 뒷통수 친거는 벌써 잊었 Jalapagos 13/09/09 [22:29]
유재순 칼럼의 오랜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유재순의 친일적 변절이 너무나도 아쉽다. 왜 이렇게 일본을 못 빨아서 안달인걸까? 내가 예전에도 말했잖아, 당신은 이제 너무 일본에서 오래 살아서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친일화 되었다고... 수정 삭제
쪽바리 일본놈들 1억 모두 주여야 한다.. 그게 민족정기를 세우는 일이다.. ㄴㅇㄴㅇㄴㅇ 13/09/10 [00:16]
북한 핵이든 미국핵이든 몽땅 떨구어서 몰살시켜야 한다.. 그래야 여몽연합군의 한을 풀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쪽바리느느 죽이는 게 정답이다,,, 수정 삭제
ㄴ한글도 제대로 못 쓰는 놈이 민족정기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ㅂㅈㄷ 13/09/10 [00:19]
한글이나 똑바로 쓰고 그딴 소리 지껄여 임마. 여몽연합군? ㅋㅋㅋㅋ 참신하긴 하다 ㅄ 수정 삭제
일본과 대등해지려면 국력을 키우는 방법뿐. 고구려 13/09/10 [08:25]
글쓴이의 말도 일정부분 일리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약자의 비굴함에 다름 아니다.
우리가 미국이었다면, 중국이었다면 이런 글을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일본은 유튜브 등을 통해 혐한을 유도하고 계속적으로 한국의 번영과 강해짐을 방해하는데 우리는 중국 러시아, 대만도 실행하고 있는 일본 방사능오염수산물 금지조치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일본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까 눈치를 봐야 하는가.
글 쓴 분도 일본에 근거지를 두고 일본인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생을 살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글에 나오는 것처럼 일본인 기자에게 들은 말은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존중하는 사람이, 그 일본기자에게는 야스쿠니 참배 반대랄지, 아시아에서 일본제국주의 시절 2천만을 학살한 만행에 대해서는 한번이라도 주의를 두고 반성을 촉구한 적은 있을지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살아가지만 일본에 기반을 두고
일본입장에서 글을 쓰는 이런 사람은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전여옥이와 싸움에서는 지지해 왔습니다만... 수정 삭제
이상하다. idea_joe 13/09/10 [10:24]
지난달에 외교부에서 방사능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묵묵부답. 후쿠시마 방사능사고 이후 일본은 우리정부에 방사능 사고 날 경우 24시간 이내 알려주기로 약속하였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아베내각이 들어선 이후 침략 과거를 부정하는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의 실언등을 보면 시점을 조절해가면서 일본을 도와야 한다는 건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상식입니다. 보궐선거때문이든 국민의 여론때문이든 불량 이웃국가 눈치 봐가면서 수입중단 시기를 조절해야 하는지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수정 삭제
음 이번 글은 조금 실망 했습니다. 도쿄 9년 살고 있는중 13/09/10 [12:39]
우선 표현의 자유는 존중 합니다. 허나 , 어찌 되었건 사실 만을 기준으로 본다면...국민의 건강을 위협 할 수도 있는 안전하지 못한 식품이나 음식물을 자국의 판단하에 금지 하는 것은 당연한 수준이라 판단이 됩니다.. 현재까지 기사로 나온 사실만 모아놓은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사이트를 공유 합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만 스크랩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사고 후 지금 까지....나아진게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EA%B2%BD%EA%B3%BC/2013%EB%85%84%209%EC%9B%94 수정 삭제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지나가다 13/09/10 [18:08]
그동안 jp뉴스를 즐겼던 독자입니다만 이 기사내용만큼은 다시 한번 검증해보는의미로 들렀습니다... 현실하고는 너무 갭이 많은 성찰이 부족한 기사였던 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일본의 올림픽 개최후 일본의 반응은 역시나 입니다... 혐한들은 역시 지 잘난맛에 시위를 재개 하였구요.. 일본총리는 역시 IOC를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단 아베가 뱉은 말이 있어서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동분서주하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사능은 반감기 시간을 제외하고 현재 인류가 해결할 기술이 없습니다. 유일한 해법은 현상황을 유지한채 확산을 다소나마 막는것인데 그나마 현재 일본의 상황은 막을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구요... 한국인들이 일본에 요구하는 것은 방사능 피해를 인접국에 확산시키지 말아 달라는 당연한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인접국인 관계로 제일먼저 피해를 보는 국가는 한국이 되니까요.. 그럼에도 소극적으로 일관하다못해 자국민 언론통제하는 식으로 그저 안전하다고 왜곡해서 구라쳐 온 것이 현재의 일본정부입니다.. 방사능 관련데이터 자체도 신뢰도가 떨어질 뿐아니라 시료채취 자체도 잘못되어 있습니다. 만일 기사내용처럼 불과 며칠만 연장했더라면 한국내 선량한 수산물 취급업자들은 손가락 빨면서 배를 곪아야 했을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수입금지를 하더라도 관계기관의 사전준비 기간이 필요한 관계로 주중에 발표하고 다음날 수입금지 조치를 할수는 없습니다.. 쉽게 이틀이나 3일 늦출면 그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기사내용대로 적용되었다면 아무리 빨라야 수입금지 시점은 16일부터 적용되었을 것입니다.. 16일은 이미 추석연휴기간이지요. 그다음은 보궐선거 단계로 넘어가지요.. 늦게나마 욕 실컷먹고 발표해서 현재 한국내 수산물 매출면에서는 약간의 반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유재순님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이 문제는 양국정부의 무능함과 이기심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잠깐의 호감어린 말을 듣자고 감상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물며 지금 일본내 움직임은 한국이 자국내 피해를 감수해주면서 까지 인내해준들 애초부터 감사하거나 그럴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드러나지요.. 그저 일본 잘난 맛에 당연히 떠들뿐입니다. 몇년전에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할때 인도네시아 거주 호주인들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호주 본국정부의 입장을 우리는 충분히 이해한다.. 문제가 정상적으로 해결되었으면 한다.. 라고 자못 인내심을 지닌 인터뷰하더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본국정부가 이성적으로 움직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내면에는 문제제공의 상당부분 인도네시아 측에 존재한다라는 의식이 그들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방사능 문제를 보십시요.. 이 문제는 철저히 비상식적인 일본스러운 문제들로 점철되어 왔고 그 부작용을 한국마저 서서히 가시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일본측의 무관심과 무책임함... 바로 그 점에 한국인들이 화를 내는 것이구요.. 심지어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진작에 취했어야 했음에도 오비이락 격으로 그저 8개현에 바보스런 시기를 선택한 한국정부의 무능함은 치를 떨 정도입니다. 물론 사전에 일본정부의 요청을 수용했기 때문에 생색내자고 정총리가 그동안 버텨왔던 것이구요.. 인터넷으로 정보가 오픈된 시대임에도.. 우습게도 국민을 계도 한답시고 말도 안되는 논리 버틴 것 자체가 한국총리의 머리가 돌머리라는 얘기입니다. 마인드가 구닥다리니까요.. 만일 기사의 내용이 올바른 방향을 지적한다면 바로 이점을 지적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수정 삭제
늦게 발표했으면 올림픽된거 속풀이 한다고 개소리하겠지. ㅗㅗ 13/09/10 [22:16]
안그래? 수정 삭제
유재순이 말대로면 우리가 계속 수입해야 도리인 거지.. 떨어졌어봐. 13/09/11 [01:34]
일본에 정신빼준 이여자가 뭐가 억울하다고 좌파들이 편드는지..
그래도 우리바다에서 나는거 사먹고 여기서 뼈묻을 전여옥이 나아.. 수정 삭제
올림픽은 포기하고 방사능처리에 전력을 다해도 될까말까한데 제정신이 아 ehrwk 13/09/12 [03:49]
일본이 2020년 올림픽을 하지 못해야
일본도 살고 지구도 산다.
올림픽한다고 난리치고
방사능처리는 눈속임을 하고 넘어갈 것이다.
결국 일본은 방사능으로 멸망하고
전세계도 엄청난 방사능 피해를 보게 될것이다.
지금 일본은 한가하게 올림픽 타령 할때가 아니다. 수정 삭제
뼈속까지 일본사람이 쓴글이군요 진실은?? 13/09/12 [20:36]
일본편에서 열받아서 쓴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뭐가 화납니까?? 일본이 올림픽 유치 못할까 싶어서 화가 났던겁니까??
일본은 어차피 올림픽 유치대도 관광객들 안갑니다
비행기표 경기장표 현지체류비 다 줘도 안갑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한 정보은폐와 수직적인 언론통제(유명하죠)
오만 민폐를 끼치고 있는 곳인데 한국이 일본 8개현 수산물 수입안하겠다는 발표를 했다고 도쿄 올림픽 유치에 피해 입었다고 광분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왜냐면 8개현 수산물만 수입금지 한다는 약한 조치를 했기 떄문입니다
농산물도 믿을수 없습니다 가공식품도 물론이고요
그런데도 단지 일본측에 불리하게 했다고 화를 내는건 정말 웃깁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생각 많이 해준거 같고요
제 생각엔 일본 수산물 전체 수입금지에 농산물전체 가공식품 일체를 수입금지해야 댄다고 봅니다 모두의 생명이 걸려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한국정부는 이렇게 해야 대고요 도쿄 올림픽이라..과연 그때 가봅시다
관광객이 얼마나 갈런지
수정 삭제
타이밍이 안좋다고요?? 타이밍 정말 안좋습니다 진실은?? 13/09/12 [21:21]
일본 올림픽 유치에 피해 입히게 대서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 요즘 생선 잘 안먹습니다 한국연해의 생선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일본과 근접한 바다 곳곳의 시료를 퍼와서 분석해서 뉴스를 보여줘도
안먹습니다 곧 추석이라 차례상에도 올려야 대는데 어업에 종사하고 수산물 파는 계통의 분들은 국산만 팔아도 일본산때문에 의심받아서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일본 올림픽만 중요하고 한국에 사는 어업종사자들 당장 생계에 영향 가는건 아무렇지도 않단 말입니까?? 정말 타이밍 안좋은게 뭔지 아시나요
일본 올림픽 하든 말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건
생각지도 않고 일본 올림픽 타령입니까 정말 어이 없네요
일본 수산물은 위험해서 못먹기 때문에 수입금지 조치 하는게 당연한거고 타이밍은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한것인데 일부러 올림픽까지 기다려서 그랬다고 생각하면
정말 일본인들의 자신들만 생각한 옹졸한 생각이죠
그렇게 따지면 이유없이 안전한 한국 연해의 수산물 파는 사람들은 추석 대목인대도
장사가 안대서 울상을 지어야 대고 먹고 싶은 수산물도 의심의 눈초리에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는 스트레스 받는 한국 사람은 뭡니까???
그리고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인대 정말 웃깁니다
일본정부는 반성하고 모든 방사능 오염지대 및 오염 농산물 오염가축의 모두를 조치를 취해야 댑니다 그게 당연한 것인데 정보은폐하고
오염농산물 수산물 괜찬다고 일본인들에게 퍼먹이고
그걸 수출까지 하는 미친 나라인데 온 세계에 민폐 끼치는건 생각 안합니까?
수정 삭제
유재순은 사죄문 발표하라! Jalapagos 13/09/16 [09:41]
당신은 이제 대표이사 놀이만 하고 글 쓰지마라. 대가리가 완전히 친일화되어서 썩어버렸어. 수정 삭제
자고로 왜구와 엮이지 않고 살아야... 친일일뽕타도 13/09/22 [10:34]
자 봐라.... 쪽국 왜구와 엮여서 뭐가 좋은건지?

철저히 왠수의 나라다.

국교단절이 답이다.

언젠가는 둘중의 하나 나라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

더군다나 왜구 쪽바리들은 그 생김새나 성격, 하는짖 자연, 모든게 음기와 음습으로 가득차 있는 정신병자적 집단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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