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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애니 부문 최우수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수상은 이번이 세번째
온라인 뉴스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風立ちぬ)'가 뉴욕 영화비평가협회상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야자키 감독 작품의 수상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이어 3번째이며 8년만이다.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는 9월에 은퇴를 표명한 미야자키 감독의 장편작품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주전력 전투기였던 '제로센 전투기'를 개발한 항공기술자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郎)의 반생을 그리고 있다.
▲ 애니메이션 '바람불다'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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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5 [05: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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