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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줄서는 삼겹살, 대박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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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때 오픈, 8점포로 늘어난 '일본 원조 삼겹살' 어떻게 성공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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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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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는 '줄 서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삼겹살집이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한결같이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가게로 정평이 난 삼겹살집 '돈짱'이 바로 그 곳이다. '맛있다'는 고객들의 입소문과 더불어 일본 방송국, 신문사에서 '한국 현지의 맛'으로 앞다투어 소개된 탓에 더욱 유명해진 '돈짱'은 도쿄 신주쿠 본점을 시작으로, 땅값 비싸다는 아카사카점, 시부야점, 우에노점, 고탄다점, 다카다노바바점,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에 2점포까지 총 8개 점포까지 확대되었다.
▲ 일본 인기프로그램 선정, 2003년 일본전국 202점포 423 메뉴중 1위를 차지한 삼겹살 '돈짱' ©이승열/jpnews | | 일본엔 삼겹살 문화 '낯설어~'사실,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삼겹살'은 널리 퍼진 음식이 아니다. 돼지고기를 먹기는 하지만, 야채와 함께 볶아먹거나 얇게 썰은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거나, 카레에 조금 넣거나 하는 형태로 조리되어왔던 일본에서 돼지고기를 돌판에 얹어 직접 구워먹는 '삼겹살'은 '낯선' 풍경인 것이다. 지금은 그래도 '돼지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지만, 아직도 일본인들에게 '고기집'이라고 하면 양념을 바른 소고기를 구워 먹는 이미지가 강한 것도 사실이다. 또한, 숯가마에 석쇠를 얹어 한점 한점 먹을만큼만 고기를 구워먹는 일본식에 비해 무거운 대형 돌판에 두꺼운 생 돼지고기를 얹어 척척 잘라먹는 한국식은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 일본인들에게 길쭉한 돼지고기 삼겹살 구이는 신기한 문화체험 그 자체! ©이승열/jpnews | | 일본 시장 진입부터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 '삼겹살'로 일본에서 대박행진을 하고 있는 '돈짱'의 성공에는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돈짱 사무실을 찾았다. 일본에서 생소한 '삼겹살' 어떻게 알렸나? 돈짱이 일본에 처음 문을 연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전, 2002년이다. 당시는 한국의 '삼겹살'이라는 것이 일본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을 때로 돈짱 사장님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인 삼겹살이 왜 없을까?' 라는데 의문을 가지고, '없으니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운이 따랐다. 2002년 돈짱이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일 월드컵'이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월드컵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단했고,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에 무관심했던 일본인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또한, 2002년은 그리고 '한류'가 일본에서 서서히 부상하고 있던 해이기도 했다. 2001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 전철 선로에 뛰어들다 목숨을 잃은 故 이수현 씨로 인해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좋아졌고, 보아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한류열풍의 주역인 '겨울연가'가 방영된 해이기도 했다. '한국' '한국문화'에 대해서 불이 붙기 시작했을 때, 오픈한 '한국식 야끼니쿠' 돈짱은 일본 미디어들의 주목대상이 되었고, 연일 보도된 탓에 '줄을 서지 않으면 못 먹는' 삼겹살집으로 등극, '대박'을 터뜨렸다.
▲ 일본 미디어들의 주목을 받은 원조 삼겹살집 '돈짱' , 도쿄 신오쿠보점 ©이승열/jpnews | | 줄 서는 가게엔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음식점도 유행이 빨라서 올해 관심을 받았더라도 내년이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 음식업계이다. '삼겹살'도 아무리 홍보가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한 번 먹어보고 '맛이 없거나' '실망스럽다'면 지금까지 7년간 한결같이 줄 서는 집으로 이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가게 인기 유지 비결'에 대해 돈짱 관계자는 "삼겹살집으로는 일본에 제일 처음 생겨, 그 때부터 단골들, 단골들이 소개시켜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일본에도 '원조'는 통한다는 것이다. 7년을 한결같은 맛도 한 몫을 차지했다. 삼겹살 고기는 두께부터 길이까지 정해진 규격으로만 일본 현지에서 들여온다. 너무 두꺼워도 잘 익지 않고, 너무 얇아도 씹는 맛이 없는 삼겹살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지금의 거래처를 뚫었고 '만족스럽지 못한' 고기는 '반품'하면서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신선한 고기만 내 놓고 있다. 김치며 파무침, 찌개들의 맛도 철저히 '한국식'을 고집했다. 일본에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인데 '일본 사람들 입맛에 맞추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춘 '덜 매운 김치', '단 맛나는 김치찌개' 등은 돈짱 사장님이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매워도 제대로 된 '한국맛'을 소개해야 한다는 것이 '돈짱' 의 원칙인 것이다.
▲ 채소값이 폭등해도 '무한리필' 원칙은 지켜나가는 '돈짱' ©이승열/jpnews | | 밑반찬, 상추 등 '채소 리필 무료'라는 원칙도 바뀌지 않고 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채소들은 가격이 두 세 배로 뛸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자꾸만 리필해달라는 손님들이 반가울 리 없지만, 싫은 내색하지 않고 몇 번이고 리필해주는 것을 직원들에게 교육시키고 있다. 삼겹살에 김치, 상추, 밑반찬이 세트로 980엔이라는 가격도 일본인들을 사로잡는 데 한 몫했다. '야키니쿠'는 '비싸다'라는 인식이 박혀있었던 일본인들에게 1000엔 미만의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야채와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삼겹살'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반찬 무한 리필로 제공하고 있다보니, 한 테이블당 가게의 이익은 많지 않다. 손님의 90% 정도가 일본 손님이고 여성 고객도 많다보니 대부분 삼겹살 2인분에 음료 한잔, 마지막에 볶음밥 하나 정도로 많이 먹는 편도 아니다. 때문에 이익을 높이기 위해 바쁠때는 2시간제를 유지하면서 회전율을 높였고, 꾸준히 찾는 손님이 많아 '대박'을 이어갈 수 있었다.
▲ 깡똥으로 만들어진 의자와 정겨운 양철 테이블, 한국식 삼겹살집 이미지를 재현하는데도 노력했다고. ©이승열/jpnews | | 점포를 계속 늘려가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은 '맛'의 일관성 과 직원들의 '친절교육' 으로, 어느 점포에 가나 본점과 '똑같은 맛'을 유지할 것, 손님들이 간혹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언제나 친절하게 대응할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맛'은 한국의 맛을 유지하되, 서비스 정신은 일본인을 따라가겠다는 것이 돈짱의 성공비결인 것이다. 특이한 점은 점포에서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들은 거의 '남성'들 뿐이라는 것이다. 다른 식당들은 여자 서빙이 많은데 '왜 돈짱은 남자 직원들만 있는걸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대부분 '미남'들. 더욱 궁금해진다. 이런 질문에 돈짱 관계자는 "남자만 뽑으려고 뽑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손님이 많고 바쁘고 체력을 요하다보니 남자만 남게 된 것이다" 라며 미남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러 잘생긴 청년들만 뽑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서비스 정신이 없는 친구는 쓰지 않는다"며 강력히 부정, 하지만 사무실 인터뷰를 마치고 점포에 가보자 늘씬늘씬 훤칠한 미남들이 고기를 구워주고 있다. 서비스를 받는 여성 손님들의 표정이 흐뭇하다.
▲ 돈짱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들. 도쿄 신오쿠보점 ©이승열/jpnews | | '삼겹살'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처음으로 시작했던 '돈짱'의 성공에 지금은 일본 전역에 돈짱과 비슷한 삼겹살집이 여기저기 참 많이 늘었다. 게다가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한 명이라도 손님을 더 유치하려고 가격을 경쟁적으로 내리는 가게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돈짱은 7년째 한결같은 메뉴, 한결같은 가격으로 승부한다. 이벤트가 없어도 할인하지 않아도 그 맛을 잊지못하는 손님들은 늘 줄을 서고 기다려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원조'가 가질 수 있는 여유이고 파워이다. 7년간 365일 연중무휴의 '성실함'에 '진짜 한국의 맛'으로 승부하고 있는 원조 삼겹살집 돈짱. 이제는 도쿄 뿐 아니라 일본 전국에 '돈짱'을 알리고 '삼겹살 붐'을 일으키길 기대해본다.
▲ 삼겹살에 소주한잔. 한국인이라면 이 맛을 잊지 못한다 ©이승열/jpnews | |
▲ 인터뷰 해주신 돈짱의 구성광 씨. 숙련된 솜씨로 삼겹살 후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승열/jpnews | |
▲ 그동안 도쿄를 찾은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 ©이승열/jpnews | |
▲ 저녁시간이 되면 가게 밖에 줄서는 사람이 많아 이렇게 의자를 마련했다 ©이승열/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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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9/19 [10: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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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이라면 |
흐음 |
09/09/19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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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기는 못끌었겠죠 일본에서 원조대접을 받으니 줄을 서서 먹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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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본인은 안먹으면 안되나?? |
슬프다 |
09/09/19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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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뭐만 건너가면 지들 거라고 우기기 바빠서..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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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맞춤법 |
111 |
09/09/19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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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게가 아니라 찌개 이왕이면 소고기 보다는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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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도 맞는 표현입니다. |
ㅇㅇ |
09/09/19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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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소고기도 맞는걸로 맞춤법이 바꿨어요.
그래서 예전 소고기라면이 쇠고기라면으로 나왔다가 요새다시 소고기라면으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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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기들껄로 만들었네여.. |
00 |
09/09/19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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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식 야끼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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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옆에 있는 |
오무스비 |
09/09/19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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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이 더 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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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야끼니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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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함께 팔면 저들은.. |
ㅇㅇ |
09/09/19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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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알고 미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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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까지 가서 |
쯧쯧 |
09/09/19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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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세에서 일하냐;; 일본인 가게에 기를 쓰고 들어가도 늘까말까한 일본어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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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야끼니꾸"는 뭔가요? |
뭐 이따위 |
09/09/19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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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야끼니꾸는 뭐고 한국식 야끼니꾸는 뭔지 알고 계세요? 야끼니꾸에 일본식이 있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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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있으면 |
뭐 그렇고 |
09/09/19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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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은 니뽕 음식이므니다 라고 할날이 얼마 안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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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야끼니꾸라뇨.. |
기자한심 |
09/09/19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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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석쇠를 얹어 구워먹는 방식은 한점씩 구워먹던 여러점을 얹어서 구워먹던지간에 일본식이 아니라 한국식입니다. 한국식 야끼니꾸란 표현도 심히 불쾌하군요. 일본 속담인지에 여러번을 우기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는 걸 얼핏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음식과 문화들이 일본이 강대국이고 또 장삿속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해외에서 그들의 음식문화로 탈바꿈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절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미 김치와 불고기는 기무치와 야끼니꾸라는 그들식 이름으로 원조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제는 막걸리와 비빔밥 갈비등도 맛코리,비빈파,가루비라는 혀짧은 그들식 이름으로 원조 논쟁을 벌이게 될지도 모르지요. 솔직히 일본에서 우리 음식들이 붐이라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썩 좋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카레와 라면과 샤브샤브를 어느 틈에 일본이 원조인 듯 만들어버린 전적이 있는 그들이기에 우리의 음식들이 또 일본의 음식문화에 한몫하게 될까봐서 이런 류의 기사를 보면 떨떠름한 기분만 들을 뿐입니다. 게다가 한국식 야끼니꾸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 한국인까지 있다면 그런 걱정이 더 들게 마련이죠. 기자님은 반성 좀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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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하죠... |
ㅋㅋㅋ |
09/09/19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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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게에서 일 했었는데.... 사장님 좋은 사람이죠 부장님도 좋은 사람이고 고기도 맛있고 고기는 정말 맛있음.... 매일매일 새로운 고기가 들어오죠..너무 잘 팔리니깐 고기는 냉장고에만 보관하고...냉동 절대 안함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네요.... 옛날엔 밤이면 쥐도 몇마리 나오고...ㅋㅋ 그래도 정말 줄 서서 먹을만큼 맛있어요.
다만 남자들을 쓰는 이유는 일이 힘드니깐... 돌판이 너무 무거워서.. 너무 일 하기 힘들어서 다들 꺼려하는 일... 일본어 못하는 사람들이 점장빼곤 태반.... 저기서 일하면 여자는 많이 만나죠...
뭐 근데 이런거 다 상관없고.. 정말 제대로 하는 집이죠...
뭐 좀 꼬투리 잡아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칭찬할 게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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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겨 보고 있습니다.늘 보면서 아쉬운점은 기자님들의 맞춤법과 언어사용에 문제가 있습니다.팩트,트랜드 등등 다 맘에 들고 즐겨 읽는데요,,,윗분들 말씀처럼 기본적인 훈련내지는 학습의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사 올리기 전후 어휘,언어의 선택을 좀더 신경쓰셨으면 합니다.늘 들어와서 아슬아슬한 기분으로 읽고 있습니다.조금만 신경 쓰시면 좀더 맛깔스럽고 더 좋은 이야기꺼리가 될것 같습니다.
좀더 신경 써주세유^^.....근데 한국식 야끼니꾸는 말이 안되죠,,,,기자님들 좀더 교육을(자주적인 ,,,)시켜 주세요.기자한심님과 동감하며 이글 올립니다.정말 글의 선택에 있어서 가슴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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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야끼니꾸 |
^^ |
09/09/19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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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식 야끼니꾸라는 말이 순간 열받았는데;; 뭐 야끼니꾸는 우리나라 숯불구이가 일본에 정착한 한국음식이고 그들이 부를때 야끼니꾸라고 부르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우리도 스시를 초밥이라고 부르니까요. 하지만 한국식 야끼니꾸라.. 음 아마도 한국 본방의 오리지날 삼겹살구이를 강조하기 위함이겠거니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히려 일본의 야끼니꾸가 일본음식으로 아는 분들이 많아 그것이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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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사는 참 반가운 기사입니다~^^ |
^^ |
09/09/19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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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해서 장사 잘되길 바랍니다~ 저렇게 원칙에 맞게 노력하며 장사를 한다면 한국에서도 대박가게가 되지 않을까요~ 삼겹살 먹고싶다..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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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이 짱!! |
ㄱ ㄱ |
09/09/19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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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맛짱이 더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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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알바생분들^^ |
aakk |
09/09/19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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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좋고 역시 한국남자가 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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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사진 없나요? |
맛객 |
09/09/20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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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과 사진이 불일치하네요. 줄서는 광경이라던가 북적북적한 실내모습이라도 비춰주었으면 훨씬 좋은 기사가 되었을텐데요. 어쨌든 놀부항아리갈비는 일본에서 망했지만 돈짱은 성공을 달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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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 |
123123 |
09/09/20 [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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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 사장이 시부야점을 방송사 pd한테 내주고 그 pd가 방송에서 홍보한다고 하던데.. 신오쿠보가니까 줄 서있기는 하더라구요.. 가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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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뉴스 기사 한방이면 문 다 닫게 할 수 있습니다. |
메로니아 |
09/09/20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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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인병 발생인자가 소주와 삼겹살인건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거고...
이게 일본에서 심층 취재 보도하면 삼겹살집 다 문 닫아야함...
살얼음판을 걷는 삼겹살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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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조 음식에 대해서도 취재 좀 하세요. |
메로니아 |
09/09/20 [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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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어대사전에 일본음식으로 수록됨)이라던가 김밥, 인스턴트 라면(밀가루면을 튀겨 빠른 시간에 면이 익게한 특허를 일본인이 가지고 있음) 등등에 대해서요... 나중에는 단무지,삼각주먹밥이 우리나라꺼라고 우기는 날이 올지도...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등 울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다 일본의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천지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을 찬양하면서 그 경제성장의 80%가 바로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 천지고요... 박정희 대통령이 한일협정을 맺어 강제징용과 전쟁피해 보상금을 받아 개인에게 나눠주지 않고 중화학공업을 육성했죠... 일본의 자본과 기술....
지금의 대한민국이 일본의 대미수출 전략으로 발전한 것을 또 모르는 얘들이 넘치고.... 쪽발이들이 싫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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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야끼니꾸가 뭔지 모르시는분이 계셔서... |
tody2121 |
09/09/20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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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의 불고기랑 비슷한건데..양념에 재워두지 않고 그냥 양념을 묻혀서 굽는 방식의 불고기의 일종이죠..뭐 부위도 소나 돼지의 곱창이나 다리 혀라고 그러던데..그리고 야끼니꾸는 한국식으로 풀이하면 그냥 고기구이죠 뭐.. 그리고 일본의 야끼니꾸는 돈을 벌기위해 고향을 떠난 한국인들이 불고기 맛을 그리워해서 일본인들이 먹지 않는 소 돼지의 부속물들을 얻어서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그리고 1951?년도 였나?(확실하진 않음) 여튼 그쯤에 재일교포분이 최초로 야끼니꾸 가게를 만들었구요.지금은 인기가 많아서져서 일본에는 야끼니꾸 골목까지 있다고 들음.. 그리고 한마디 더 재일 교포분이 만든 한국음식인데 일본인 성향상.. 좀 지기 싫어하는 민족적 성향이 있어서 한국 음식의 변형된 음식이란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고 야끼니꾸가 한국의 불고기가 변형된 음식이란것도 잘 알지 못한다 들었네요.그러니까 삼겹살 또한 한국식 야끼니꾸라는 수식어가 붙겠지만.. 그리고 우리도 뭐 잘 알지 못해서 일본음식을 한국음식이라 우기기도 하니까 뭐..붕어빵이랑 국화빵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식인줄 아는데..알고보면 그거 일본이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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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y2121님 야끼니꾸 한국음식이라는거 대부분 알아요 |
님아 |
09/09/20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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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모님이 야끼니꾸 가게 하신다고 하면 재일교포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거든요 ^^ 특히나 야끼니꾸 가게가 몰려 있는 곳엔 재일교포분들이 워낙 많아서 아직도 많은 일본인들은 야끼니꾸가 한국음식으로부터 온것이란건 안답니다. 뭐.. 점점 일본화되어가곤 있지만요 ^^ 각 지역별로 코리아타운이라 불리는곳에 특히나 많거든요 저도 일본에서 7년을 살았는데 야끼니꾸 애들하고 먹으러 갈땐 언제나 한국인이 하는데를 간답니다. (일본인들도 한국인이 하는델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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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 ^^ |
꽝희 |
09/09/20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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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야키니쿠, 한국식 야키니쿠 라고 구별해서 쓰신건, 기사에도 있듯이 삼겹살이 생소했으니까, 일본인들에게 기존의 야키니쿠와 차별화를 둬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저렇게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번 맛본 일본인들은 확실히 일본인이 하는 야키니쿠야보다 좋아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아무거나 다 좋지만요. 그런데, 일본에서 미천한 유학생 신분으로 돈짱은 배부르게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긴 하죠. 그래서 저는 일본인이 하는 야키니쿠 타베호-다이에 자주 갔었습니다. 삼겹살은 없지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많은 메뉴를 배부르게 먹고 기분좋게 돌아갈수 있었죠. gut's soul 이라고 야마노테센 타고 요요기 역 지나가다 보면 2층에 보여요. 저녁에만 타베호-다이니까 금전적으로 너무 쪼들리는데, 배터지게 고기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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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알수록 얍실하지 |
메론바 |
09/09/20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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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잡것들은 일본의 전후 지원으로 나라의 대기업들이 발전했다는데, 보상금이라고 얼마 되지도 않았고 대부분이 차관형태였다. 식민지로 뜯어먹고, 한국전쟁에 군수물자 대주면서 순전히 남의 피로 일어선 나라가 일본이지. 식민지와 전쟁으로 너덜너덜해진 나라에 교섭력이란게 있을리가 있나. 국제사회에 눈치보여서 그저 보상금 조금 던져주고, 차관 좀 주고, 기술협력이란 이름으로 그나라 경제종속을 노리는 교활한 짓까지도 포장을 참 잘했지. 그리고 오늘날 어느 머저리들은 일본님 덕택이라고 찬양하는 사태까지 도달한 것이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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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기네 |
1004 |
09/09/27 [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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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서 돈짱볼줄이야. 2년전에 진짜 많이 갔다. 리모델링 한것 같은데.. 깨끗해 졌구만. 그때랑 많이 바뀐것 같은데.. 저집은 파무침이 맛있음.. 오오쿠보바닦에서 파무침 신경쓰는집은 저집밖에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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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ㅋㅋㅋㅋㅋ |
09/09/28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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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삼겹살이라........보니깐 손님은 없고 식당은 텅텅 비어있네
마지막 사진에 의자 몇개 가져다 건걸로 삼겹살의 우월성 또 자랑할려고 하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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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도 맛있는데.... |
마모루 |
10/02/14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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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그렇게 예전처럼 줄서지는 않는 듯해요^^ 지난 주에도 갔다왔는데, 요새는 깡통의 추억이 더 인기가 있는듯... 하긴 파저리는 돈짱이 최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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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통보다는 돈짱이 낫죠. |
오리지날 |
10/02/15 [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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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빠는 아니구요. 맛은 캉통보다는 돈짱이 낫던데요.. 엄창..!! 디자인은 캉통이 나음. 맛보다는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씀. 이것이 일본애들한테 먹히고 있는지도 모름.. 한류라.. 한국풍 인테리어 보러 오는지도 모름. 나도 가보니 신기하더만... 인테리어는 볼만함. 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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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했던사람 |
사람 |
10/02/15 [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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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알바했던 사람인데요. 위에서 보니 방송사 pd한테 시부야점 줬다고 하는데 참놔우껴서~ 거기사장 일본사람이거든요! 원래 한국사장이랑 동업하거든요! 원래 시부야지역이 외국인 못들어와서, 일본사람이랑 동업합니다. 카운터에 보면 인상좋은 할아버지가 일본사장님입니다. 진짜 옆집사는 할아버지 같은분이죠 힘들고 배고프면 빵사들고 오고요, 화 한번도 안내고요, 뭔말하면 웃어주고요, 일본놈 진짜 안좋아하는데 그 할아버지는 제외~ 재일교포 인줄 알았는데 아니고, 게이오대학 수석출신자,학원 경영하다 말아드시고 고생고생하다 한국사장이랑 인연이 된 할아버지 입니다. 무슨 개뼉다구 같은 PD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저는 돈짱에서 추억이 많은 사람입니다. 1년 3개월동안 진짜 열시미 개 빡시게 일했다고 자부하구요! 일하면서 월급 늦게 받은적 한번도 없구요. 점장이 쫌 개 병쉰 똘아이라서 그렇치~ 이모님 음식 솜씨도 좋습니다. 고기도 최고급은 아니지만 생고기만 쓰고요 파조레기도 일품입니다. 삼겹살집 어디가도 저런 파조레기 없습니다. 위에 적은 사람처럼 뭐 돈빠는 아니구요 돈짱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아서 한글자 적고 갑니다. 아직도 있는지 모르지만, 개 똘아이 점장빼고,, 이쉐끼 한국쉐이끼임. 하여튼 한국놈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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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했던 사람ㅋㅋㅋ |
-_- |
10/02/15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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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짱에서 9개월정도 일했었는데
위에 보니깐 .. 한국가게에서 일한다고 욕하는데 그건 좀 아닌듯 ㅋㅋㅋ
근데 가끔 많이 먹으면 리필도 안해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솔직히 난 거기 고기보다
순두부찌개가 제일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두부찌개먹으러 다시 가고 싶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일할때 .. 연예인 많이 왓었는데 ㅋㅋㅋ
여튼 사장님도 좀 까탈스럽다는 ..
가끔 이모한테 음식만들어오라고해서 음식맛 확인하고-_-;ㅋㅋ
여튼 일할땐 힘들고 ㅉㅏ증나긴 햇지만 ㅋㅋ
솔직히 난 여기 순두부찌개는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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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엥 받아서 뭐가남아요 |
뭐가남아 |
10/02/16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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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무한리필하면 남는게 없죠 일본사람들 한국처럼 술많이 안먹는데요 손님들한테 인사는 많이 받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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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도 오코노미야끼를 한국식부침개라고들 말하면서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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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스걸//아가 무식하면 끼어들질말어 |
ㄴㄴ |
11/08/15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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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껴들질 말어......ㅡ.ㅡ;;
우리가 스시를 한국식 초밥이라고 하디?? 그리고 오꼬노미야끼의 기원은아니?? 부산에서 해물파전이 일본에 건너가서 지역특화된게 오꼬노미야끼란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오꼬노미야끼를 일본음식취급해주고 한국으로 말하면 해물파전과 비슷하다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지.
한국식 삽겹살집이 그대로 일본으로 건너간것이라면 한국식 야끼니꾸가 아니라~~그냥 삼겹살 또는 불고기라 해야 옳은표현이고 , 일본에서 재일교포들에의해 건너간 불고기는~~~ 그냥 일본에서 칭해오던데로 야끼니꾸또는 한국식야 니끼꾸 라해야 옳다.
한국에서도.....중국직음식은 통틀어서 짱개집 , 중국집음식으로 호칭하고 일식집은 통틀어 일식으로 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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