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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日보도
안 교수 "위안부 강제성 없다" 발언, 日유명 포탈사이트 인기 뉴스 1위
 
이지호 기자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은 강제성이 없다"는 안병직 서울대교수 겸 시대정신(뉴라이트) 이사장의 주장이 일본사회에 전해졌다. 1월 2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 유명 포탈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인기 뉴스 1위다. 

안 교수의 주장을 보도한 곳은 바로 일본 인터넷 뉴스 '가제트 통신'.

이 매체는, 안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단순히 매춘부였고, 돈을 위해서 매춘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사실을 그대로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안 교수가 '위안부의 진실'을 알고 있어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공동 조사를 실시했을 때 3년만에 그만두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협의회의 조사 목적이 진실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에 위안부 문제를 인정시키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라는 것.

가제트 통신은 "한국에도 이 같은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진실'을 알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국노라고 불리겠지만 안 교수는 이런 매도를 견뎌내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가제트 통신 보도 "서울대 교수가 고발 '위안부 강제성 없는 건 역사적 사실, 돈 때문'" ©JPNews

 
1993년 8월 4일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와 더불어 그 강제성을 인정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동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 또한 인정했다. 이것이 바로 '고노 담화'다. 이는 역사인식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본의 극우 역사수정주의자들을 중심으로 '고노 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은 전혀 없었고 돈 받고 일했던 매춘부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안병직 서울대교수의 주장과 일치한다.

안병직 교수는 여러 면에서 일본의 국익과 일치하는 발언을 남긴 바 있다. 이를 테면, '식민지 근대화론', '독도는 일본 영토라 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라는 식의 주장이다. 일본이나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보수주의자들은 '애국'이라는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안 교수의 주장은 한국의 국익이라기보다는, 일본 우익의 주장과 일맥상통하고 있어 독특하다.

예전에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라는 여성의 행각이 한국에서 공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일본 타쿠쇼쿠대학 교수로 재임 중인 그녀는 우익의 입이 되어 그 대가를 받아 살아가는 여성이다. 호스티스 출신으로 공부와 거리가 먼 그녀가 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오선화는 일본 우익에게 기꺼이 자신의 이름을 빌려줬고, 일본의 우익들은 오선화의 이름으로 한국을 깎아내리는 책을 수십여 권 펴냈다. 그리고 오선화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얻어냈다. 이 같은 이해관계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오선화와 일본 극우들은 지금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한국 여성 취업인구의 70% 이상이 술장사를 한다", "위안부 강제동원이라니, 가당치 않다" 등은 애교다. 그녀가 오랜세월 일본에서 활동하며 쏟아부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한 두가지가 아니라 논문을 작성해도 될 정도다.

안병직 교수의 발언과 주장을 보면, 오선화가 절로 떠오른다. 안 교수는 우익과의 이해관계가 없고 서울대라는 한국 최고 명문대학의 교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주장은 꽤나 유사하다.
 
다만, 그런 안교수조차도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듯하다. 지난해 8월, 미얀마와 싱가포르 등지에서 위안소 관리인으로 일했던 조선인의 일기를 공개하며 "위안부는 일본군의 관리하에 운영됐다"고 이전의 입장과는 180도 다른 주장을 했다.

한국 정부는 최근 중국과 함께 일본 정부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 순방길에도 일본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역사인식이란, 침략 역사에 대한 반성과 위안부 강제성에 대한 인정이다. 그 와중에 안 교수의 이전 위안부 관련 발언은 뒤늦게 일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 문제부터 비롯해 현재 한국 일부에서 제기되는 주장들은 일본에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촉구하기에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 주장을 제기하는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실세'들이어서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01/23 [10: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안병직 교수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봤나요? 기레기님 14/01/23 [13:06] 수정 삭제
  1.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14/2013081490300.html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위안소 관리인 일기 발견…일본의 성폭력 제도화 다뤄질 것" 일본군 위안부는 사실상 일본군의 광의의 전시 동원이었다고 말한 안병직 교수는 "새롭게 발견한 사료에 따르면, 위안소는 일제 강점 당시 군 병참의 부속시설이었으며 위안부 또한 군속적 지위에 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의 일본은 조선의 실태를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대내외적으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해 위안부에 대한 법률적인 조치를 이중·삼중 처리를 해 놓았으며 버젓이 위안부에 대한 폭력 행사에 눈감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료를 엮어 해제본 서적을 출간한 그는 새로 발견한 사료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를 다뤘던 차원에서 한 차원 달라질 것이다. 위안부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본 정부가 관할했다. 한 국가가 성폭력을 제도화한 문제로 변화할 것이라고 본다. 위안부 문제가 보다 본질적인 부분으로 이행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출연자 :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방송일시 : 2013년 8월 14일 (수) 밤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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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교수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봤나요? 기레기님 14/01/23 [13:08] 수정 삭제
  2.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99966.html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 기록.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안병직 번역·해제 " 일본군 사령부가 영업을 관리하고, 위안부의 성병검사와 피임기구 배급도 맡았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물적 증거가 없다”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왔다. 이 자료는 일본 군부가 군 위안부를 동원·관리·통제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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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교수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봤나요? 기레기 14/01/23 [13:15] 수정 삭제
  기자는 혹시 식민지시혜론을 식민지근대화론으로 잘못 알고있는 거 아닌가요? 둘은 다릅니다. 식민지근대화론은 말그대로 식민지때 근대화가 이뤄졌다는 사실 여부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서 나아가서 '그러므로 일제는 축복이었다'고 말하면 식민지 시혜론이 되는 겁니다. 바꿔봅시다. 박정희 시절 급속한 경제발전이 이뤄졌다고 말하면 그게 박정희 찬양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므로 박정희 통치는 정당했고 민주적이었다'고 말해야 박정희 찬양인거죠. 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통치를 정당화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바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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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더니 미야자키 하야오가 우익이 아니다! 며 호들갑 떨던 기자군요 기레기 14/01/23 [13:21] 수정 삭제
  네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익이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바람불다같은 경우엔 우익 이전의 일본의 고질병이 보이는 작품이예요. 피해자의식, 몰역사의식 그리고 무기에 대한 개인적 애호. 반딧불의 묘에서 극적으로 드러났던 그 고질적인 문제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는 미야자키의 의식속에서도 발견된겁니다. 이것도 체크 못하면서, 안병직 주장의 핵심이 뭔지 공부는 커녕 검색도 안해보고서, 역사 운운 하지마세요. 님은 블로거가 아니라 기자이며 심지어 여기는 일본전문매체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제발. 공부 할 시간이 없으면 검색이라도 해보든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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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해하세요. ㅋㅋㅋ 과객 14/01/23 [13:48] 수정 삭제
  jpnews는 일본을 중심에 둔 매체에요.
단지 집필진이 한국인일뿐.

그리고 인터넷 뉴스매체다보니까 대형 신문매체와 달리
가볍고 가쉽성 뉴스도 종종 다뤄요.
한국의 "스포츠서울"이나 일본의 "프라이데이"처럼요.
그러니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세요. ㅋ

jpnews에서 한번은 이런 내용도 올라온적 있죠.
활자 매체도 아닌 인터넷 매체이기도 하고
한국인 필진이 대부분이다보니
일본 뉴스 취재현장에서도 배척당하고
기자들 취재허가도 어렵게 되고, 그러다보니 뉴스 소재 따오기도 힘들어져서
결국 기자들, 필진들 월급주기도 어려워 졌답니다.
그와중에 일본 비판, 한국 옹호 기사를 쓰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유지가 힘들어지겠죠.
안그래도 광고수익도 그다지 많은것 같지도 않은데...

현재 jpnews 필진이나 기자들도 처음때보다 많이 교체되고 떠난 상태에요.
월급주기 어렵고 사정 나빠져서요.
그나마 이제는 나름(?) 사정이 좀 나아진 모양이에요. ㅋ

그리고 기자나 필진들도 일본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자기들은 알게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일본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기사를 쓰곤해요.
아마 자기네들은 인식못하겠지만...
여튼 한국인 사고방식이랑은 좀 달라요.
약간 조총련(?) 느낌 나는 기사도 간간히 있구요.

그러니까 이해하세요.
jpnews에 뭘 기대하지 마시구요.
어차피 jpnews 필진도 별로 거창한거 바라는건 아닐거에요.
그래도 가끔 뭔가 희한한 기사 구경이나 하러오세요.
여긴 딱 그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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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rotha 14/01/23 [19:35] 수정 삭제
  유재순씨도 일본에서 먹고 살아야한다는 말이고... 또한 50%는 조작이라고 봐야...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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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4/01/23 [20:54] 수정 삭제
  뉴라이트교과서보면 일본극우과입장을같이하는거 같은데 왜아직도 싸우는지ㅣ해가안간다
일제시대에 한국인도 일본인이였다
한때일본인이였던 한국인을저버리는일본이 이해가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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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 교수와 강철 김영환에 대한 이야기 분석관 14/01/27 [10:16] 수정 삭제
  안병직 교수가 최근 위안부일기를 찾아내 면피할려는 것 같은데, 2004~2008년에 주로 주장했던 논조는, 안병직교슈와 그의 제자 이병훈교수가 하는 이야기는 일제시대의 긍정성을 보자는 것이죠. 그 당시 이병훈 교수는 tv에 나와 위안부는 돈때문이고 민영이었다며 일본 입장을 대놓고 두둔했었죠. 이들은 북한과 민족 동질성 차단을 위해서 노력하고, 대신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자유민주주의 공통점의 긍정성을 내세우는 독특한 분들이시죠. 안병직 교수는 이러한 연구들이 일본 토요타 자동차 연구기금으로 진행됐는데 그 당시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는 중이죠. 최근 친일 교과서 논란의 근원이 되는 뉴라이트 교과서 운동의 대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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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의 근본 의 원인" 제대 로 알자" 원숭이족 거지였다 14/07/05 [17:41] 수정 삭제
  나의 어머니 1927 년생, 당시 의 증언" 정신대 차출 피하려고 일찍 결혼" 선택" 정보가 빨랐던 탓에 정신대 차출"면한케이스" 지금 시대로 풀어해석 하자면 의무적" 이었다고함 그러나 더자세히 알아보자면, 스스로 지원한 여성 중 똑똑" 한 친구" 도 있었다고 함, 2000년 후반 까지 도 한국 일본 간 사기 중매 결혼" 있었음, 정신대 차출" 도 거의 조선인 중개인 이었다고함, 미국시민이면 그런선택 강요 당하겠냐구요 " 이씨조선 에 나라 말아먹 었던 역사" 부끄러운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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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아들 참 많군 하늘 14/07/18 [15:43] 수정 삭제
  저기자가 그전에 어떤글을 섰든 본문의 내용은 하등 이상할것도 없는 내용이구만.오랜만에 싸이트 들어왔더니 jp뉴스에 기대하지 말라면서 뭐하러 들어와서 댓글달아.유재순씨도 먹고 살아야하니 50%조작 한다라는 말은 또 뭐야.그럼 안교수나 뉴라이트들이 했던말든 다정답이고 오선화가 바른말 하고 있다 그말이야. 그럴거면 니들이 일본 전문 싸이트 만들던가? 몇 댓글들을 보니 어떤애들이 모여들었는지 알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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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라. 황제네로 17/06/03 [17:07] 수정 삭제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라는 책에는(번역 저자 안병직) 위안부가 일반창녀와 같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언제 조선으로가는 배을 타고 갔다는 둥 배표를 끊었다는 둥 또 몇날몇일에 누군가에게 돈을 붙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이것이 사실인가에 대한 여부부터 비판적으로 따져보아야한다. 이 책의 내용이 일본군이 위안소설치 관리에 대해 관여했다는 점을 부각시켜 설명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위안부 피해자에게 강제성이 없었다는 식의 내용으로 일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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