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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아사다 라이벌전, 한일언론도 가세?
김연아와 아사다 선수에 대한 한일 언론의 취재열기 대단해
 
김미진 기자
피겨스케이팅의 숙적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 대결은, 한일 양국 언론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복수 언론들은 아사다 마오가 6일, 소치공항에 도착하자 한국언론들이 대거 몰려들어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한국기자들의 취재열기도 하나의 기사감이 될만큼 한국기자들의 일거수일투족도 그대로 일본에 전해지고 있다.
 
TV 채널 각 방송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소치공항 로비에 모습을 나타내자 한국기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집중적으로 아사다 마오 선수를 찍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 모습을 본 민방의 한 게스트는 "사실 선수는 마오 한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한국기자들이 유독 마오만 찍는다"고 다소 섭섭한 듯 일갈하는 장면도 있었다. 
 
또한, 스포니치를 비롯 일간스포츠 등도 아사다 마오를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온 한국기자들의 수가 일본기자수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역시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숙명적인 것'이라며 양국의 취재열기에 혀를 내둘릴 지경이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취재열기가 이정도로 뜨거운데, 만약 김연아가 도착하는 소치공항은 더욱 붐빌거라면서 벌써부터 그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한 취재열기도 한일보도전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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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07 [10:5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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