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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프리, 日반응 "감동 그 자체"
일본피겨팬들, 아사다의 마지막 최고의 연기에 '감동'
 
김미진 기자


"이것이 아사다 마오다."
"완전한 집대성! 너무 대단해! 울었다!"
"당신은 일본의 보물이다. 아리가토!"
"쾌거중의 쾌거. 메달은 필요없다. 이 연기로 충분"
"역사에 남을 연기였다. 대단했다.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마오짱 정말 아리가토우. 수고했다"
"트리플 악셀도, 3회전 콤비네이션도 해냈다! 이상한 억압으로부터 개방(해방)된 것인가. 싱글과는 전체적으로 아름다움이 다르다. 모든 점프를 해냈고 후회없는 연기를 최후의 최후까지 해내지 않았는다? 자기 베스트 대폭 갱신! "
"대단한 연기였다. 베스트 퍼포먼스였지 않아?  다시 마음을 가다듬은 정신력에 깜짝 놀랐다. 감동했다. 피겨스케이트를 보고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다! " 
"연기후의 표정(눈물)은 압박감의 무게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모리 전 수상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하길 바랐다. 아사다 선수는 일본의 자랑! 아리가토우!"  
 
현재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일본인들의 아사다 마오 경기내용에 대한 소감이다.
 
아사다 마오 선수가 21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개인 역대 최고점인 142.71점을 기록, 쇼트·프리 합계 198.22점으로 잠정 1위에 올랐다.
 
그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어제 새벽에는 실망과 절망의 충격으로, 오늘 새벽은 '해냈다'는 기쁨과 환희로 일본열도가 감동의 물결에 휩싸였다. 하루 사이에 일본국민들은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이 온통 난리가 났다. 2시가 넘은 새벽인데도 실시간으로 1분에 7-8개씩 소감이 올라온다. 대부분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 대세다. 이를테면 감동의 물결이다. 
 


TV에서는 소치 현지에서 중계를 하는 여성 아나운서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느라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각 언론사도 인터넷 판을 통해 아사다 마오가 자신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고 있다. 
 
이렇듯 이번 아사다 마오의 프리에서는 싱글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경기 후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마침표를 찍자마자 울음부터 터트렸다.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일본인들.
 
이제 아사다 마오는 "가망없는 트리플 악셀을 부여잡고 놓지 않아  피겨 스케이트 인생을 망쳤다"는 말을 더이상 듣지 않게 됐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02/21 [02: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잘하긴 했지만... 민희 14/02/26 [00:10]
지금까지 본 마오의 경기 중 최고였다. 하지만 완벽한 트리플 악셀은 아니라고 하던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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