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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거취, 오는 5월에 결정
4월의 바쁜 스케줄 소화한 뒤 향후 진로를 결정
 
김미진 기자

지난 3월 말, 피겨스케이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사다 마오(23세)의 거취가 오는 5월에 결정된다고 '스포니치 아넥스'가 10일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는 그동안 은퇴와 현역 지속 문제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왔다. 일본언론들이 자신의 거취문제를 물어올 때마다 아사다는 '아직은 은퇴 현역 의사가 반반'이라는 말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쪽이든 결론을 내려야 할 시점. 그래서인지 아사다도 오는 5월에는 어느 쪽이든 진로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굳이 5월에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4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기 때문. 4월에는 아사다가 중심이 된 아이스쇼가 도쿄를 필두로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에서 열린다. 이 쇼는 아사다가 중심이기 때문에 어느 한 지역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그렇지만 5월의 스케줄은 모두 빈 공간으로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매스컴의 인터뷰나 이벤트 행사의 초청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는 것. 이유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쉴틈도 없이 전국 투어 아이스쇼에 나서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차분하게 생각할 여유를 갖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아사다 선수의 측근들은 그녀에게 되도록이면 진로문제에 대한 질문은 피한다고 한다. 그녀 스스로 자신의 장래 문제에 대해 조용히 결론을 내릴때까지 기다린다는 것.
 
게다가 7월에 역시 아사다가 주역인 아이스쇼 '더 아이스' 개최가 예정돼 있어, 차분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5월뿐이다. 왜냐하면 6월에는 '더 아이스'의 프로그램 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의하면, 아사다는 7월에 있을 '더 아이스'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6월 한달동안 해외에서 훈련에 돌입한다고 한다. 만약 5월 중에 현역 지속으로 결론이 나면, 역시 이 기간중에 내년 시즌 프로그램 구상도 함께 한다는 것.
 
한편, 일본스케이트 연맹은 4월중에 '강화지정선수 후보 리스트'를 선정, 일본올림픽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아사다만큼은 예외를 두어, 설사 4월중에 '강화지정선수 리스트'에 들지 못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스케이트연맹 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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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10 [11: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영웅에게 이제.. 문화인 14/04/10 [20:09]
그만 휴식을 주어야 한다. 아사다 마오는 나라를 위해서 할만큼 했기 때문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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