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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나소닉 3년만에 흑자로 전환
2014년도 3월기 순손익, 1204억 엔의 흑자를 기록
 
이동구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오랜만에 큰 기지개를 폈다. 파나소닉은 28일, 2014년도 3월기 연결결산을 발표했다. 파나소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기 순손익이 1204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전번기에는 77542억엔의 적자였었다. 실로 3년만의 흑자 전환이다.
 
그동안 파나소닉은 반도체의 일부 사업에 대한 매각 등 비채산 부문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성장전략의 중심인 차량관련 부품・주택사업에 집중한 결과 수익이 대폭 증가,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월 1일 실시된 소비세 인상(5% -> 8%)의 영향으로, 인상되기 이전인 3월까지 주택관련 사업에 소비자가 집중적으로 몰려든 것도 흑자폭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고, 환율의 약세도 한몫했다.     
 
쓰가 카즈히로 파나소닉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4년 3월기부터 앞으로 3년간의 중기 경영계획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이번 흑자 전환은 파나소닉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파나소닉의 미래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쓰가 사장은, 앞으로도 자동차용 리튬 이온 전지 등을 집중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의 매출액은 전기 대비 5.9%가 증가한 7조 7265억 엔. 이 중 영업이익은 89.6%가 증가한 3051억 엔으로, 순수익은 1204억 엔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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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29 [11: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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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사양 산업이죠 전범히로히토 14/05/01 [11:32]
전기전자, 자동차. 이 2가지가 일본 제조업의 근간이었는데 전기전자 분야에서 이익을 내지 못하자 일본 경제가 더 어려워진 면이 있습니다. 금융이나 건설등 도저히 선진국 불리지 못할 만큼 낙후된 분야가 있는 것이 일본입니다. 샤양산업이나 마찬가지인 전자분야가 회생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소니의 패망에서 일본 전자산업에 미래를 보게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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