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미모로 일본에서 '천년에 한 번 나올만한 미소녀'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후쿠오카의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만 15세)가 9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이벤트 '아이카츠! 한여름의 라이브&대발표 스테이지'에 참석했다. 후쿠오카의 아이돌 그룹 '레브프롬디브이엘(Rev.from DVL)'의 멤버인 그녀는 뛰어난 미모로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공중파 방송에서도 특집으로 그녀를 소개하고, 대세 연예인만 출연한다는 소프트뱅크 CF에 출연하는 등 지방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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