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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켄 등 日배우들,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등장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2일 개막, 개막식에 日배우들 등장
 
김미진 기자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2일 개막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제 사회를 맡은 문소리와 일본배우 와타나베 켄이 등장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아사노 다다노부, 니카이도 후미 등 일본의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네셔널 프리미어 39편 등 75개국에서 총 314편의 작품이 초대 받았다. 이 영화제는 총 열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며, 월드프리미어 93편, 내셔널프리미어 39편의 영화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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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3 [18: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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