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방사능 영향? 日후쿠시마 아동 4명 갑상선암
이들의 진단이 확정되면, 원전사고 뒤 암 증가 확인된 첫 케이스될 듯
 
이지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아동 4명이 갑상선암으로 보인다고 24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의 진단이 확정되면, 원전사고 뒤 암 증가가 확인된 첫 케이스가 된다.

 

후쿠시마 현은 현내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의한 방사선 영향을 조사하는 갑상선 검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 직후 첫 검사에서 '이상 없음'이 나왔던 아동 4명이,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두번째 검사에서 갑상선 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오는 25일 후쿠시마 시에서 열리는 현 검토위원회에도 보고된다.

 

갑상선 암이라는 진단이 확정되면, 원전사고 뒤 암의 증가가 확인된 첫 케이스가 된다. 조사 주체인 후쿠시마 현립 의대는 확정진단을 서두르고, 더불어 방사선의 영향인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한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발하면서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주변으로 확산됐고, 그 양은 약 47만 테라베크렐로 추정되고 있다. 방사성 물질의 대량 확산은 2주 이상 계속됐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에는, 4~5년 뒤 아동 갑상선암이 급증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12/24 [07: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얼마나 많을까..소리 소문 없이 죽어간 일본인들... ㅗㅗ 14/12/31 [14:46]
체르노빌 다큐 봤는데 이건 머 방사능 후유증으로 기형 아동들이 엄청 태어났고 고통 받고 있던데..일본 사회와 정부는 방사능 인정 안하는 분위기라 방사능으로 후유증 격는 .일반 일본인들은 보호 받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숨기는 일본인 특성이라...자업자득인가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