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국제
글자 크게 글자 작게


"美, 日아베 총리 백악관 초청"
라이스 美대통령 보좌관 "박근혜 대통령도 연내 초청"
 
이지호 기자

미국 수잔 라이스 대통령 보좌관(국가안보 담당)이 6일, 워싱턴 강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미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연내 백악관에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스 보좌관에 따르면, 일정을 공표하지는 않았으나, 아베 총리의 방미는 4월 말부터 5월초 사이로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2013년 2월 이래 약 2년만이다.

 

라이스 보좌관은 강연에서 "미국의 전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힘을 기울여 동맹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정상회담을 통해 미일 동맹 강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전하고 있다. 

 

라이스 보좌관은 중국 시진핑 주석을 미국으로 공식 초청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의 미국 공식방문은 2013년 3월 국가주석 취임 이래 처음이다.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 6월 중남미 방문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들러 오바마 대통령과 장시간 회담했으나, 공식 방문은 아니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에 맞춰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공식 방문은 2011년 후진타오 이래 처음이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날 중국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관계를 쌓으면서도, 영유권을 둘러싼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시도에는 맞설 것"이라고 언급, 견제 자세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보좌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리밸런스(재균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서 한국 박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연내에 백악관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5/02/07 [17: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