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가 13일, 15년만에 종가기준으로 1만 9천 엔을 넘어섰다. 이날 종가는 1만 9254엔 25전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주식시장에서의 주가 급상승과 일본 대기업들의 실적 호조, 임금 상승 분위기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상승폭은 한 때 300엔을 넘어 장중 1만 9300엔 대에 이르기도 했다.
도쿄증권 1부 매매 대금은 4조 3072억 엔으로 매매주식 수는 31억 9873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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