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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성 지진 빈발, 하코네 분화 우려 여전
하코네 산에서 화산성 지진 잇따라, 지면 융기도
 
온라인 뉴스팀

하코네 산에서 화산성 지진이 잇따라 계속되면서 분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화경계 수준이 '레벨2'로 격상되면서 일부 출입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하코네 산에서는, 화산성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하루 동안 하코네 산에서 발생한 화산성지진은 총 471회(몸으로 흔들림 느낄 수 있는 '진도1' 이상 지진 5번)를 기록했다.

 

그동안 하루 관측 데이터로는 10일의 270회가 가장 많았지만, 이를 크게 뛰어넘은 수치다. 16일도 오후 3시까지 102회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또한, 오와쿠다니(大涌谷)에서 증기가 거세게 분출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산의 팽창을 나타내는 지각변동도 관측됐다. 지하의 마그마나 뜨거운 물의 이동을 나타내는 화산성 미동이나 저주파 지진의 관측은 없으나, 직경 200m정도의 좁은 범위의 지면이 최대 12cm 융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면의 융기는 화산성 지진과 함께 대표적 분화 전조 중 하나로 꼽힌다.

 

기상청은 오와쿠다니 주변에서 소규모 수증기 분화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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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17 [12: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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