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그룹 '초신성'의 멤버 광수가 11일, 도쿄 신주쿠에서 자신의 헬스 책 'K talk to K' 발매를 기념해 '상완이두근 터치회'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이 그의 상완이두근을 만져보는, 책의 콘셉트에 맞는 독특한 이벤트다. 광수는 "처음에는 쑥쓰러웠지만 점점 즐거워졌다. 귀중한 경험이다. 기뻐해주셔서 저도 즐거웠다"고 이벤트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 책에는 그의 육체미가 담긴 사진과 더불어 몸만들기 비법이 자세히 담겨있다. 이 책을 위해 그는 2개월에 걸쳐 고강도 근육 단련 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광수는 "촬영 전 10일간 탄수화물을 전혀 취하지 않았다. 촬영 전날에 체지방을 재보니 3%였다"며 상당한 노력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일본에서 9일에 발매됐다. 가격은 3240엔이다.
▲ 20151011 초신성 광수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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