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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하뉴 세계역대신기록, 아사다 마오 꼴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총 330.43점 기록, 세계 신기록 작성
 
김미진 기자

일본 남자 피겨계의 상징인 하뉴 선수(21세)가 또 다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뉴 선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12, 13일(한국시간) 열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부문 경기에서 쇼트 프로그램 110.95, 프리스케이팅 219.48점으로 총 330.43점, 세계역대최고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우승으로 하뉴는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하뉴의 기록 내용을 보면, 쇼트 프로그램만으로도 110.95점인 세계역대최고 기록이었다. 프리에서도 마찬가지. 발군의 4회전 점프를 연달아 성공시킨 하뉴는 후반 들어서도 역시 4-3회전, 그리고 최후의 트리플악셀까지 깨끗하게 성공,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앞서 지난 11월 하뉴는, NHK배에서도 322.40점을 받아 당시 세계역대최고 기록을 세웠었다. 말하자면 경기를 할 때마다 하뉴는 세계기록을 갈아 치우는 셈.

 

한편, 일본 전 국민의 열렬한 응원으로 우승을 기대했던 아사다 마오 선수(25세)는 쇼트에서 3위,

프리에서 6위를 기록,  최종 순위에서도 6위를 차지해 꼴찌를 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그랑프리는 한시즌 6회의 경기에서 최상위 선수 6명만으로 경기를 치루는 최정예 피겨대회. 아사다 마오는 이 대회에서 네차례나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다. 하지만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과 두번째의 트리플 플립이 연달아 회전부족으로 감점을 받은 데 이어, 마지막 트리플 플립과 더블 루프- 더블 루프 콤비네이션마저 회전 부족으로 결국, 6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 꼴찌를 당하는 세계적 수모를 당했다.

 

반면 지난 NHK배에서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처음 우승을 차지했던 미야하라 사토코(17세)는, 이번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 쇼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2위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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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3 [08:3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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