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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가수가 차트 1~3위 독차지
빅뱅 日 차트 1위, 식었던 한류 다시 타오르나
 
이지호 기자

일본에서 한류 가수들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그동안 악화된 한일관계와 헤이트 스피치 같은 혐한 감정으로 침체됐던 한국가수들의 일본 활동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그룹이 빅뱅. 이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일반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연예인들까지 경쟁적으로 나서며 빅뱅 팬임을 자처한다.

 

▲ 0205 뮤직스테이션 빅뱅 출연     ©JPNews



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음악 프로그램으로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아사히TV의 '뮤직 스테이션'의 싱글과 앨범 랭킹 부문이다. 빅뱅은 5일 밤 방송된 '뮤직 스테이션'에 3년 반 만에 출연했다.

이번 주(6일자) 발표된 앨범 부문 차트 1-3위의 순위를 한국 가수들이 휩쓸었다. 빅뱅의 'MADE SERIES'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초신성 성모의 'THE FUTURE WITH U', 3위는 갓세븐의 '모라이갓떼요'가 랭크됐다.

그런가 하면 오리콘에서도 빅뱅의 앨범이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2, 3위 역시 성모와 갓세븐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상위를 점하고 있다.

또 사운드스캔 재팬(SoundScan Japan)이 산출한 CD와 앨범 판매율(2/1-2/3)에서도 빅뱅이 일본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갓세븐, 3위가 초신성의 멤버 성모였다.

현재 일본의 각 음악 프로그램이나 실질적인 CD/앨범 판매 모두 한국 가수들이 최상위권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혐한 분위기로 다소 침체됐던 K-POP의 열기가 다시금 뜨겁게 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6/02/06 [08: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왜자꾸 한류의 인기 떨어지면 혐한탓을 할까 아니 좀 적당히좀 16/02/09 [19:26]
그것좀 그만집어넣지 그럼 지금은 혐한 죄다 사라지고 일본에 친한파가 득세해서 다시 한류 살아나나요? 빅뱅이 다시와서 분위기를 띄우니까 다시 좀 올라가는거지 혐한자꾸 같다붙히는게 참.. 카라가 잘해서 한류를 다시 이끈거고 카라가 활동안하고 독특한 애들 안나오니까 당연히 쇠락한거고 수정 삭제
위에 일본분 보세요. kj애독자 16/02/10 [18:14]
말씀하시는 봐도 알겠는데요. 기사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한동안 협한들때문에 한류가 타격 받았던 것도 사실이고요. 요즘 협한들 소강상태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1~3위 한국 가수가 차지 한거구요. 협한 = 일본 정치인 입김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어요. 지금은 일본 정치인에게 한국과 반목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건요. 반대로 질문 드리죠. 그러면 기존에는 빙뱅이 못해서 1위를 차지 못한 건가요? 그러다가 지금 잘해서?? 그건 아니죠. 협한 분위기때문에 이래저래 영향이 컸어요. 수정 삭제
맞는말인데 따꿍 16/02/21 [18:10]
혐한이라기 보다는 일본 정치권때문이지. 갑자기 kpop 가수들 홍백에 한명도 못나왔었음 일본은 정치계에서 하지 마라면 못한다. 예전에 소련올림픽 할때도 일본애들 참가 못해서 일본 올림픽 협회장이 정권에서 압박있었다고 대놓고 말하고, 선수들도 울면서 기자회견까지 했었구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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