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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오카다 준이치와 교제"
프라이데이 "불륜설의 상대였던 V6 오카다와 동거 중"
 
김미진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31)가 이혼 전 불륜상대로 지목되었던 인기 남성 그룹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36)와 현재 동거 중이라고 일본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동거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이 오카다의 포르쉐를 타고 외출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  미야자키 아오이   ©JPNews

 

미야자키는 2011년 12월, 남편인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와 이혼했다. 다카오카는 "후지TV는 정말 보지 않는다. (한국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 종종 한국방송국인가 싶을 때가 있다. 한국 관련 방송이 나오면 꺼버린다"는 '한류 비판' 발언으로 한국에도 알려진 배우다. 이 발언으로 큰 파문이 일면서 다카오카는 연예계 활동에 큰 지장을 겪었다. 일각에서는 이 발언이 이혼의 계기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미야자키와 오카다와의 불륜이 이혼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하나의 '설'에 그쳤었다. 그런데 이번에 미야자키와 오카다가 동거 생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당시의 불륜설이 근거없는 소문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프라이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남몰래 연애를 지속해오던 두 사람은 최근 들어 남의 눈을 덜 의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야자키는 이혼한 지 4년 이상 지나 다시 톱여배우의 자리를 되찾아가고 있고, 오카다도 지난해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두 사람이 연예계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고 팬층도 탄탄해졌기 때문에, 설령 교제 사실이 알려진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그래서 이처럼 동거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교제 기간도 긴 만큼, 두 사람이 당장 결혼을 공표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벳키부터 만담가 가츠라 분시, 오토타케 히로타다까지, 잇따른 유명인의 불륜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미야자키와 오카다의 교제는 또 한 번 일본 사회를 시끌시끌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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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5 [20:4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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