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교통마비로 정오에 출근하는 진풍경
[Photo] 태풍으로 교통대란 찾아온 수도권 출근길 현장
 
이승열 기자
최대풍속 초속 40m에 달하는 초대형 태풍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8일 아침.

이미 전날부터 일부 노선의 퇴근 전철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날 일시적인 운행 중지에 대한 예고가 있었다.

8일 도쿄에서는 태풍이 상륙한 오전 출근 시간대 교통 대란을 예상, 대체 교통을 이용해 회사로 출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도쿄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전철 외에 특별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어 정오가 돼서야 출근하는 진풍경을 연출 했다.

도쿄 도심으로 향하는 네 개의 노선이 교차,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가나가와현의 가와사키역과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케이큐 가와사키역, 그리고 도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역인 무사시코스기역의 출근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케이큐 가와사키역 풍경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케이큐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케이큐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 케이큐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 케이큐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도쿄로 향하는 네 개의 선이 교차하는 가와사키역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전철이 늦어지고 있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는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경찰까지 동원된 가와사키역     ©이승열/jpnews
▲  정오가 돼서야 전철이 움직이기 시작     ©이승열/jpnews

도쿄에 회사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역 무사시코스기역 풍경
 
▲ 태풍으로 교통대란에 빠진 일본, 서민 주거지역인 무사시 코스기역     ©이승열/jpnews
▲ 하염없이 서있는 서민들     ©이승열/jpnews
▲ 개찰구를 통과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승열/jpnews
▲ 다른 노선을 설명하고 있는 역무원    ©이승열/jpnews
▲ 역무원에게 가까운 교통수단을 물어보고 있는 한 회사원     ©이승열/jpnews
▲  태풍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는 텔레비젼에 시선이 향한다    ©이승열/jpnews
▲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무사시코스기역 정오무렵   ©이승열/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10/08 [14: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걸어서라도 출근 VS 휴가로 대체하기 daenamu 09/10/09 [20:55]
아니 그래도 저 출근 대란으로 인하여 오늘 회사에서 동료와 한바탕 했네요 -_-(이렇게요 http://blog.naver.com/daenamuks/40091671678)
개인적으로 저렇게 무리하여 출근해 과연 효율적일과 싶어 저는 휴가로 대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같은팀 동료왈 '직장인이라면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걸어서 라도 회사 와야 한다.'인 입장인 반면 저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차라리 휴가 내고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근하는게 낫지 않냐냐'는 입장차로 한바탕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저런상황이면 발생할수 있는 입장차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왠지 융통성 0의 일본인을 보는것 같더군요..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