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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4명 중 1명 이미 '취업내정' 상태
일본기업 우수한 인재 확보 위해 대학 재학 때부터 미리 채용 늘어
 
박주은 기자

내년 3월 졸업을 앞둔 일본 대학생 4명 중 1명은 이미 취업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일본 구인정보 업체 리쿠르트가 발표한 내년 봄 졸업생 취업 내정 현황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내정 획득율은 24.6%, 전년동월대비 20.7%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41일 시점의 내정률(9.7%)보다 14.9%포인트나 높아졌다. 리쿠르트 측은 이에 대해 면접 등의 취업 활동이 4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이 제시한 일본 기업들의 취업 활동 기간은 31일로, 이 때부터 기업 설명회나 홍보 활동이 시작되고 통상 면접 등의 전형은 6월 즈음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월 가량 앞당겨졌다는 게 리쿠르트의 설명이다.

 

일본 경제지 산케이비즈는 정보기술(IT) 벤처기업이나 외자계 기업 등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면접 개시 시기를 지난해보다 크게 앞당겼다고 전했다.

 

이번 현황 조사는 내년 봄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 수료 예정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 12​​00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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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4 [17: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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