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으로 일본에서 여배우로 활약 중인 강지영(23)이 사진집 '미(美) Gently'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강지영은 홍콩의 도심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다.
▲ 강지영 두번째 사진집 수록 화보 (2016년 6월 24일 발매)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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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집은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 키(46)와 함께 도쿄, 교토, 홍콩, 태국에서 1년에 걸쳐 촬영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강지영은 "이번에는 상황에 맞춰 그곳에서 느낀 솔직한 느낌을 표현했다. 어떤 사진도 내 본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지영은 홍콩 번화가나 호텔에서 몸매 라인을 강조한 의상에 도전하는가 하면, 태국 푸켓에서는 코끼리 등이나 작은 배에 타고 여러 의상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컷에 도전했다고 한다.
심혈을 기울인 강지영의 이번 두번째 사진집은 일본에서 6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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