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에서도 발휘되는 슈주 규현의 입담
일본의 패션 잡지 앙앙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연애관 밝혀
 
김미진 기자

일본에서 솔로 싱글을 발매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일본 패션지 '앙앙(anan)'과의 인터뷰에서 연애관 등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 20160416 슈퍼주니어 규현     ©JPNews

 

규현은 25일, 일본에서 솔로 싱글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을 발매했다. 싱글 음반에는 실연송인 '로스트 마이 웨이(Lost My Way)'도 수록되어 있다.

 

이에 앙앙의 기자가 헤어짐에 방황하던 경험을 묻자 규현은 "저는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그래도 슬픔을 경험해두면 노래로 표현할 때 도움이 돼요. 그래서 (실연하면)한껏 침울해져요"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규현은 평소 예능에서 갈고 닦은 유머 감각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한다.

 

타이틀곡이 '셀레브레이션'인 만큼, 최근 축하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묻자, 싱글 발매 전날에 이뤄진 인터뷰임에도 "'셀레브레이션'이 오리콘 차트에서 한 달간 1위에 오른 것"이라고 답해, 주위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인터뷰어는 기사에서, 규현에 대해 "한국 예능에서도 이같은 발군의 웃음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평소부터 까불고 장난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걸 좋아해요. 한국에서는 너무 진지한 사람한테 '진지충'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좀... 아시는대로 슈퍼주니어에 진지충은 한 명도 없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규현의 솔로 콘서트 때도 공연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에 규현은 "콘서트에서는, 노래나 춤만큼 토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러 공연을 보면서 토크를 통해 그 공연 전체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거나 지루해지지 않는다는 걸 배웠어요. 어떻게 하면 관객을 더욱 즐겁게 해드릴까 생각하고 멘트를 준비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규현은 생존경쟁이 격한 한국 연예계에서 10년간 인기를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찬스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에요. 다가온 찬스를 살리는 것이 부여받은 사람의 책임이니까. 여러분들에게 더욱 저를 알리고 싶어하던 때 운 좋게 여러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때 그 때 작은 성공을 쌓아올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지도 몰라요.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그게 제 바람이에요"라며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인터뷰어는 기사에서 "일본에서 솔로 싱글 낸 슈퍼 주니어 규현. 일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면서도 농담 또한 능숙하다. 착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미지 갭.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규현의 매력을 표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6/06/02 [09: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