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정에 3d tv를 들여놓겠다는 선언을 한 소니는 입체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tv와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3, 노트북, 블루레이 등을 통해 3d 입체 영상과 3d 입체 게임을 가정에서 즐기게 하겠다고 한다.
이런 야심찬 목표아래 3d 시장의 스타트라인을 끊으려는 소니는 'ceatec japan 2009'에서 게임과 3d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소니의 3d tv 선전은 타사와는 다르게 대형 스크린과 자사 제품을 설명하는 도우미, 그리고 스포츠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자사 입체 tv 우수성을 홍보했다.
3d 게임, 3d 스포츠, 3d 애니메이션 등을 전용으로 시청할 수 있는 체험 공간에는 3d를 체험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반응 또한 다양했다.
지바에서 온 나카니시 씨는 "내용에 따라 평면적으로 보이는 느낌도 있었지만, 게임 화면을 볼 때는 확실히 입체감이 느껴 졌다"고 말했으며, 도쿄 분쿄구의 츠보야 씨는 "3d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전용 안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귀찮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막상 시청 해보니 자신이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인 감각이었다"고 비교적 좋은 평을 내주었으나 "시청 중 안경을 계속 착용해야 하는 것은 불편했다"고 보완할 점도 지적해 주었다.
일본 브랜드들이 착각하는데.. 게임 즐기는 일부, 액션 영화 즐기는 일부나 좀 구입할까 대중적으로 3D를 즐기진 않는데 왜 저걸 밀까 극장에서 3D 입체 안경쓰고 영화 볼 수 있다고 광고 엄청 때리더니 파리 날린다... 잠깐의, 어쩌다가의 유흥을 위해서 저걸 구입할까?
착각은 댁이 하시는듯..
음...
10/04/24 [19:58]
한국이 아니라는점을 명시하셔야죠. 한국에서는 안될가능성 크지만 일본에서는 가능성이 훨씬 크죠. 게임즐기는 일부?일본에 가정에 게임기 보유안한집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그런말씀 하시는지.ㅡㅡ.. ㅎㅎ 그리고 한국처럼 불법다운로드가 아닌 DVD,블루레이영화구입이 대부분인 일본에서는 충분히 대중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3D방송을 지상파에서 현재 준비해서 몇개의 프로그램에는 방송하고있음. 적어도 한국에서 3D팔려면 영화나 게임같은거 불법다운로드 안하고 방송국에서도 디지털방송및 여러 서비스컨텐츠를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은 초반이라 힘든점이 많지만 일본내에서는 꽤나 이슈가 되고있슴. 님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그냥 쭉 CRT티비다 보시죠..
음
